임신계획
임신 중 Q&A
모유수유 중 Q&A

1.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요?

건강한 여성이라며 임신 2-3개월전부터 0.4mg이상을 출산 후 1개월 정도까지 입니다.
수유하는 경우는 수유 동안 계속 복용을 추천합니다.


엽산 고용량(5mg)이 필요한 경우: 간질, 당뇨병, 비만, 이전에 신경관결손증 아이 낳은 경우, 음주, 흡연
엽산(folic acid): 비타민 B9으로 사람은 이 비타민을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서 반드시 공급되어야 합니다. 엽산은 DNA의 합성, 수선, 그리고 메틸기 제공 등의 필수 역할을 하며 태아의 세포분열과 성장에 필수적이다. 부족 시 무뇌아, 언청이 등의 기형을 유발합니다.

임신 말기에 철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있는 경우 저체중아, 조산, 생후 철 결핍으로 인한 성장장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16주 이후에는 반드시 철분제 보충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임신부가 필요한 용량은 6-7mg입니다만,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철 30mg(ferrous gluconate, sulfate, fumarate)이 보충되어야 합니다.

하루 철 60-100mg이 필요한 경우: 철결핍성빈혈, 쌍태아, 체격이 큰 여성

2. 내가 습관적으로 음주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흡연이 태아의 신경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음 주

우리나라에서 음주하는 여성은 80%에 이릅니다. 따라서, 엄마가 임신을 알기 전에 배아가 알코올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배아에게 안전한 알코올 량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음주가 지나치면 난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률이 증가합니다.
또한, 임신 초기라도 알코올 노출에 의해 태아의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청소년기의 행동장애(ADHD)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는 임신부의 알코올노출에 의해서 발생한다. 학습과 기억력장애, 학교중퇴, 약물 및 알코올 중독, 그리고 사회부적응을 유발한다. 발생률은 1%정도이다.

TWEAK 질문  점수
T 평소 주량이 어느 정도 되십니까?
(ㅁ3잔이상이면 2점)
ㅁ3잔미만
ㅁ3잔이상
W 주변의 지인들에 의해서 금주나 절주하도록 권유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ㅁ예이면 2점)
ㅁ 아니오
ㅁ 예
E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해장술을 마십니까?
(ㅁ예이면 1점)
ㅁ 아니오
ㅁ 예
A 음주 후 전 날밤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신 적이 있습니까?
(ㅁ예이면 1점)
ㅁ 아니오
ㅁ 예
K 가끔 금주의 필요성을 느끼십니까?
(ㅁ예이면 1점)
ㅁ 아니오
ㅁ 예
총점(3점이상이면 습관적 음주군
흡 연

흡연여성은 비흡연여성에 비교해서 수정능력이 떨어지며 난임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임신이 되는 경우에도 유산과 자궁외임신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임신부의 흡연은 언청이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리고 조산(37주이전출산)과 저체중아(2.5kg미만) 출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흡연 노출에 의해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진 량이 없다. 흡연한 임신부에서태어 난 아이들은 학습장애를 일으키고 행동장애로는 ADHD를 유발 할 수 있다.

간접흡연에 의해서도 비노출군에 비교해서 체중감소가 있으며 행동장애와 관련될 수 있다.

3. 당뇨병, 우울증 등 만성질환 치료 중 임신계획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 성 질 환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우울증, 류마티스관절염, 심장질환, 고혈압, 간질, 천식 등

임신부의 만성질환은 임신부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으며 태아에게는 자연유산, 기형아발생, 조산, 저 체중아, 사산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이 가능한 상태인지 산부인과 임신 전에 미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심한 경우는 임신이 임신부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좋은 임신결과를 위해서도 미리 진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임신 전 당뇨병의 경우 당 조절을 잘 함으로써 기형아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 기형아 발생률이 10%정도까지 높아진다.
심장기형, 척추이분증, 골격계기형, 요로생식기계기형들이 당뇨병과 관련됩니다. 따라서, 임신하기 전부터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 이때 당화혈색소(Hemoglobin A1c) 수준을 저 혈당이 되지 않는 상태로 최대한 낮추어 7%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여성들의 겨우 반드시 엽산을 하루에 5mg이상 고용량을 임신 3개월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복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혈당 강하 약물들로는 인슐린은 태반을 통과하지 않아 태아에게 안전하며, 메포르민 등 경구용 혈당강하제도 태아에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임신 중 적극 권장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임신 중 갑상선기능저하는 아기의 지능저하, 저 체중아, 미숙아출산과 관련됩니다.
임신을 준비하기 전에 관련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때는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 치료가 필요 하며 치료약물의 용량을 조절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슬픔의 감정이 지속적이고 즐거움 또는 행복감을 가질 수 없는 것이 주증상입니다. 또한, 불안증세, 안절부절, 집중력저하 등이 동반됩니다. 임신 시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며 자연유산, 조산, 저 체중아 출산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안되며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는 SSRIs계 약물이 효과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는 푸로작, 파록세틴, 써트랄린, 에스시탈로프람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약물 중 파록세틴은 심실중격결손증 같은 심장기형률을 높일 수 있어서 임신 중기 정밀초음파 필요합니다. 또한, 신생아의 지속성 폐성 고혈압 발생 증가와 관련될 수 있어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병원에서 출산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임신 말기에 이들 약물에 노출되는 경우 출산 후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신생아에서 나타나는 금단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 있는 여성의 약 70%는 호전된다. 주로 임신 아주 초기부터 호전 되어서 임신말기까지 지속된다. 하지만, 적어도 25%는 임신 중에도 호전되지 않는다. 임신 중 류마티스관절염이 태아에 중대한 위험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임신 중 증상이 악화되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태아의 저 체중과 관련될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임신은 증상이 조절될 때까지는 연기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되는 약물들 중 메토트렉세이트는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여 임신이 되기 전 적어도 3개월전에는 위험이 적은 약물로 교체해야 한다.

임신부의 고혈압은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임신부에게는 모성사망, 뇌졸증, 심부전 그리고 태아에게는 저체중증, 조산, 자궁내태아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고혈압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약물 중 안지오텐진전환효소저해제(Captopril, enalapril, lisinipril)나 안진오텐지수용체차단제(valsartan, losartan)들은 임신 12주이내는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임신 12주이후에는 양수과소증, 무뇨증, 폐발육부전, 두개왜소증, 태아사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약물들은 중단하고 보다 안전한 니페디핀 같은 칼슘통로차단제등이 추천됩니다.

임신부에서 간질로 인한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 태아는 저산소증에 빠지거나 태아 사망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발프로익산은 태아기형으로 척수수막류 같은 심각한 신경관결손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능저하와도 관련됩니다. 따라서, 보다 안전한 약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추천되는 약물로는 카바마제핀 단독제제로 저용량 사용하도록 권한다. 기형아출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엽산 고용량 5mg을 함께 복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4. 임신을 준비 중인데 예방접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 방 접 종

MMR, 수두, 인유두종바이러스, B형간염, 독감, Tdap

  • MMR: 가임기의 모든 여성은 풍진의 면역여부를 스크린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면역이되어 있지 않는 여성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여성들은 예방접종후 1개월동안 임신하지 말아야 한다. 이 예방접종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그리고 풍진에 대한 면역을 제공한다.
  • 수두(varicella): 수두의 면역이 확인되지 않은 모든 가임기의 비임신 여성은 임신 전에 수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가임기의 여성들은 자궁경부암검사(Pap smear)와 함께 HPV 감염여부를 스크린 받아야 한다. HPV에 의한 암과 자궁경부의 이상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HPV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을 통해 HPV에 의한 자궁경부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 B형간염: 과거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던 모든 고위험군 여성은 임신 전에 B형간염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한편, 만성 보균자인 여성은 밀착접촉에 의한 전파를 막고 아기에게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어야 한다.
  • 독감(Influenza): 독감예방접종은 독감시즌 동안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추천된다. 또한, 독감에 의한 합병증을 가질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심폐질환, 대사질환이 있는 여성들에게 독감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추천된다.
  • Tdap: 가임여성은 테타누스 독소(tetanus toxoid)을 위해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유는 간접면역이 신생아의 테타누스 감염을 예방한다. Tdap백신은 임신을 할 여성들과 출산직후 신생아에서 백일해의 합병증을 피하기 위함.

임신 전 풍진바이러스 및 수두의 면역여부의 확인하여 면역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 예방접종을 하여 선천성풍진증후군과 선천성수두증후군을 예방이 가능함. 이 바이러스의 면역여부 평 가는 혈액 내 관련항체를 확인함으로써 가능함.

예방접종  임신 전  임신 중
MMR 백신
(홍역, 볼거리, 풍진)
1회 접종 후 4주간 피임 임신부 투여 금지
수두백신 1~2개월 간격으로 2차례 접종 후 4주간 피임 임신부 투여 금지
B형 간염 백신 6개월 안에 총 3회 접종 감염위험 노출이 예상되거나 노출된 경우 접종 가능
자궁경부암 백신
(HPV)
6개월 안에 총 3회 접종 남은 일정은 출산 뒤
(임신 중 접종을 권하지 않음)
Tdap 백신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1회 접종 후 이후
10년마다 Tb백신 접종
임신할 때마다
임신 27주~36주
독감백신
(인플루엔자)
매년 독감 유행 시기에 접종 독감 유행 시기에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접종

5. 임신을 원하는데 남편은 필요한 검사나 주의사항 없나요?

임신은 여성의 노력뿐만 아니라 그 파트너인 남성의 노력도 매우 중요함. 남성의 유해물질노출로 음주, 흡연, 약물과 직장 내 노출은 성기능과 정자에 영향을 주어 수정능력에 문제를 일으켜 난임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자연유산의 원인이 된다.

엽산이 부족하면 정자 수가 감소하여 불임의 원인이 되며 정자의 염색체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어서 자연유산이나 다운증후군 발생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하루 철 60-100mg이 필요한 경우: 철결핍성빈혈, 쌍태아, 체격이 큰 여성

  • 필수검사: 남성의 경우에도 여성의 임신 전 검사와 마찬가지로 혈액검사, 소변검사, 매독 혈청 및 AIDS검사, 간염 및 간 기능검사, 흉부 엑스선(결핵검사) 등
  • 추가검사: 과거 요도염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임균검사 및 임신 가능성을 알아보는 정액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