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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임신이란 태어날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정의 경제는 안정되어 있는지, 부부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지를 평가하여 적절한 시기에 임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의 한 연구에 의하면 계획 임신률은 약 50%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준비기간은 평균 약 5개월 이었습니다. 비계획 임신군에서 계획 임신군보다 임신초기 기형 유발을 일으킬 수 있는 약, 방사선, 알코올, 흡연의 노출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생리가 늦어지거나 빠지면 혹시 임신인가 해서 소변으로 시약 검사를 한 후 두 줄로 색깔이 변하면 임신이 되었구나 생각하고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 가면 알아서 초음파도 해주고 풍진검사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산전관리를 위한 검사를 해줍니다.

역사적으로 산전관리의 시작은 무뇌아와 같은 아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형을 임신 중에 찾아내자는 노력에서 1960년대 후반부터 산전 초음파의 적용과 1980년대 이후 다운증후군이나 신경관결손증을 선별 검사할 수 있는 트리플 검사와 염색체 이상을 진단할 수 있는 양수검사 그리고 각종 유전검사의 도입으로 본격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산전 검사로 인해 많은 노력과 국가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 함에도 산전검사가 모성사망률과 주사기사망률을 줄이는 데는 성공한 부분도 있지만, 임신 시 중대한 문제인 조산, 사산, 저 체중아 출산, 그리고 선천성기형아의 발생을 줄이는 데는 여전히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대 의학은 기형아 출산, 저체중아, 정신지체와 같은 나쁜 임신결과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일차적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좋은 예는 임신 전 엽산의 복용에 따른 신경관결손증등의 선천성기형아 발생을 줄인다거나 임신 전후 당뇨병 환자에서 당을 조절함으로써 기형아 출산을 줄이는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기형아 출산 , 조산 등과 같은 나쁜 임신결과의 원인의 대부분은 이미 임신 전에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갖고 있는 문제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임신 전에 예비 임신부부는 장래의 아기를 위한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계획 임신률이 50%를 넘지 않는다는 최근 발표는 예비 임신부부 두 쌍 중 한 쌍은 장래 아기의 위험요인을 그대로 방치한 채 임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 임신의 경우에도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한 경우 보다는 경제적 이유나 큰애와 터울을 고려해서 임신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우리나라 예비 임신 부부들의 70-80%정도는 여유로운 웰빙 임신과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한 어떠한 준비도 없이 임신 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그대로 가지고 임신하게 됩니다. 그 결과 엄마의 건강은 위협 받고 아기는 자연유산, 기형발생, 저 체중증, 그리고 정신지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임신반응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여성들을 조사해본 결과 여성들의 95% 이상은 미래의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양상태, 유전질환, 감염, 질병, 그리고 알코올 등의 위험 요인 중 한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임신하고 나서 의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임신을 생각할 때 병원을 찾아 자신의 임신 관련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개선한 후에 가장 적당한 시기에 임신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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