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임신중절율이 출산율의 2배가 된다고 한다.


가령 1년에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70만이라면 약 140만명의 아이가 임신중절되는 것이다.

이 자료가 내포하는 것은 달리 이야기 하면 140만 임신부는 피임이 반드시 필요 했음을 의미 하기도 하고, 한편은 효과적으로 피임을 하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임실태를 보면 약 80%는 피임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선진국의 경우 경구용 피임약의 복용비율이 네델란드 40%, 영국 25%, 미국 15%인것에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약 2%정도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알려진 바로는 경구용피임약은 피임실패율이 0.1%로 극히 낮을 뿐만 아니라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고, 골다공증등을 줄여주는 장점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루프라 불리는 자궁내장치를 이용한 피임은 13%정도 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경구용 피임이나 루프와 같은 자궁내 장치를 이용한 피임을 중단 후 임신을 원하는 경우 최소 1개월은 콘돔이나 질외 사정법, 주기법 등을 이용한 피임 후 임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는 바로 임신하게되면 자궁내막의 위축이 회복되지 않아 착상시 유산되기 쉽다는 것이다.  


루프(IUD) 

루프는 자궁내장치이며, 흔히 구리가 감긴작은 T자형 작은 기구로 여성의 자궁에 넣어 둠으로써 수정란이 착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피임방법이다. 보통생리가 끝난직후에 산부인과 외래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루프에 의한 1년간 피임 실패율은 3%정도 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루프를 한 상태에서 임신이 된 경우에 구리가 감긴 푸프에의해서 직접적으로 태아에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능한 임신초기에 루프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한편에 최근에 나온 미레나라는 루프는 기존의 루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안에 황체호르몬이 들어있고 매일 일정량의 황체호르몬을 자궁내에만 분비시키므로 전신적인 부작용은 적으면서 우수한 피임효과뿐만 아니라 월경량과 월경기간을 감소시키고 생리통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미레나를 장착 상태에서 임신되는 경우에도 초기에 제거한다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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