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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환자의 항경련 약은 최고 10%까지 기형아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예방 방법은 없는가? 

일부 초기 연구들에서는 치료하지 않은 간질과 기형아 출산과의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간질 자체와 기형 발생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항경련제는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용되는 항경련제의 숫자가 증가할수록 기형 발생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임신한 경우 이러한 기형들을 진단 할 수 있는 적절한 산전 검사가 필요하다. 보모가 모두 간질이 있는 경우이거나, 경련성 질환이 유전되었던 경우는 유전상담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환자가 2년 동안 발작이 없었다면, 약물 치료의 중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정 전에 적어도 6개월 동안 발작이 없었다면 약물중단이 고려 되어진다. 한편, 불가피하게 항경련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발작의 특별한 양상에 따라 최선의 약을 가장 낮은 용량에서 사용되어야 한다. 

그리고, 무뇌아나 척추이분증 같은 신경관결손증과 다른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서 매일 엽산 4mg을 임신 3개월전부터 최소 임신 12주까지는 복용하여야 한다. 

임신 말기에는 임신부의 체중이 증가하고, 약물 제거 능력이 증가하여 혈중 약물의 농도가 낮아져서 경련이 잘 조절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혈중 약물의 수준을 모니터할 필요가 있다. 또한, 출산하기 4주전 부터는 비타민 K를 복용함으로써 신생아의 출혈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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