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이 혹이 예후가 좋은 양성 혹인지, 아니면 음성 혹인지 정밀초음파를 해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외래를 방문했던 한 임신부는 임신 6주 인데 난소에 혹이 있다닌까 미리 겁을 먹고 임신중절을 하고나서 난소의 혹을 치료하겠다고 오신 분도 있었다. 다행히, 이 환자는 난소의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양성인 기형종인 것으로 판정되었다. 하지만, 아기는 이미 중절한 후였다. 그후 이 환자는 2년이상 임신이 안되서 고생하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우선 초음파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수술 적응증이 될 정도로 혹의 크기가 크거나 악성이 의심 될만한 소견이 있는 경우는 수술로 난소의 혹을 제거하고 조직 검사를 하여야 한다. 이때 악성이 아니고 수술에서 자궁을 제거해야 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수술 자체에 의해서 조산등의 위험성이 있지만 마취제등에 의해서 태아의 기형 발생이 증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있으면 관련 전문가와 상담이 중요하며, 가능한 임신전에 난소에 혹이 있는지 등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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