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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유는 모유수유로 

엄마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에 아기와 함께 있으면서 모유수유를 시도한다. 

아기의 상태에 따라 피치 못할 경우도 있겠으나 먹을 수 있는 아기라면 엄마 젖을 물림으로서 아기가 엄마 젖꼭지의 모양을 각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앞으로 모유수유를 지속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엄마의 몸 상태 또한 고려되어야 하지만 이유 없이 고열이 있거나 치료적 이유가 아니라면 단순히 엄마가 힘들어서 아기와의 첫 대면을 지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4시간 모자동실 

아기를 엄마 옆에 가까이 두고, 아기가 보내는 신호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기를 관찰하여 배고픈 신호를 보내오는 것을 놓치지 말고 아기가 배고파하는 것이 파악되었다면 신속하게 대응하여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것이다. 

무엇을 필요할 때 말하지 않아도 엄마가 알아서 제공해준다면 아기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많은 엄마들은 모자동실이 엄마 몸에 무리를 준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오히려 분만 초기 아기는 많은 기간을 잠이 들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유자세가 좋고 아기가 적당히 배고플 때 젖을 주는 것이 오히려 아기를 더욱 안정시켜 아기를 돌보는 일이 더욱 쉬워질 것이다.  

수유자세 배우기

모유수유를 위한 다양한 자세는 병원에 입원한 동안 직원의 도움을 받아 배워두자. 

일반적으로 앉아서 먹이는 것만 생각하지만 실제로 누워서 먹이는 것이 가장 편하며 앉아서 먹이더라도 좀 더 등을 기댈 수 있다면 엄마가 더욱 편하게 오래 수유할 수 있다. 책에서 소개된 자세뿐 아니라 본인이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변형해 보는 것도 좋다.  

보충하지 않기 

초기 며칠 동안 규칙적인 보충은 필요하지 않다. 모유수유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엄마와 아기에게 건강상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젖을 자주, 제한 없이 주는 것은 엄마와 아기에게 모두 건강상 유익하여 아기가 필요로 하는 초유를 제공하고 유방울혈 예방과 엄마의 자궁수축을 자극하여 출혈의 가능성을 줄인다. 또한 신생아 황달을 예방하고 모유의 양이 더 빨리 증가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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