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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Q : 당뇨병 때문에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는 경우 모유 수유 어때요?

A : 모유수유 가능하다.

근거 : 인슐린은 모유로 분비 될 수 없을 정도로 큰 분자량를 가졌고, 비록 분비된다 하더라도 아기의 위장관내에서 파괴되어 거의 아기의 혈액 내로 흡수되지 않는다. 다만, 인슐린 사용에 따른 산모의 저혈당증을 주의해야 한다. 경구용혈당강하제인 Metformin이나 Glyburide는 제2형당뇨병의 치료에 사용되며, 모유수유가능하다.

또한, 모유 수유는 아기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감소 시키고, 당뇨병에 있는 산모가 당을 더욱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

Q :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산모는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A :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기는 잘 관찰되어야 한다.

근거 : 미국소아학회는 모유수유 엄마의 항 우울증 치료제는 주의 깊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써어트랄린(Sertraline: ZoloftÒ) :

엄마용량의 극히 소량만이 아기에서 검출되며, 1례의 일시적으로 이상 수면 증을 보인 외는 특별한 보고가 없다. 역시 아기의 관찰이 요구된다.


파록세틴(Paroxetine: PaxilÒ) : 엄마용량의 1.25%정도를 아기가 받으며,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켰다는 보고는 없지만, 아기의 관찰이 요구된다.


시탈로프람(Citalopram : CelexaÒ): 엄마 용량의 약5%정도가 아기에게 전달되며, 증례보고에서 졸음증세와 젖을 잘 빨지 않고, 체중감소가 있었던 두 아이가 있었으나 이외에 특별한 보고는 없다. 하지만 아기의 관찰이 요구된다.


벤라팍신(Venlafaxin:EffexorÒ) : 엄마용량의 3%정도가 아기에게 전달되며, 노출되었던 아이들이 모두 건강했고, 또한 급성 이상소견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기의 관찰이 요구된다.


플루옥세틴(Fluoxetine:ProzacÒ) :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우울증 치료제로,엄마 용량의 5-9%(일반적으로 10%미만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가 아기에게 전달되었던 아기에서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 하지만, 증례에서 복통, 짜증, 울음 등을 보고하는 예가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고혈압

 

Q : 고혈압 약을 복용중인 데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A : 모유 수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약의 종류에 따라서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모유수유 시 프로라틴은 산모를 이완 시킴으로써 고혈압환자를 편하게 한다.


프로프라노롤(Prapranolol) :  모유로 분비되는 양은 엄마 용량의 0.1%미만이며, 많은 연구에서 아기에게 특별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고 하였다. 모유수유 엄마에게 가장 선호 되어지는 약물이다.


메토프로롤(Metoprolol) : 비록 아기에게 전달되는 양은 비교적 높지만, 엄마의 혈액 내에 약물 농도가 낮아, 실제로 아기에게 가는 양은 매우 적어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지만, 아기는 잘 관찰 되어져야 한다.


소탈롤(Sotalol) : 모유로 많은 양이 분비되나, 아직 아기에게 독성을 일으켰다는 보고는 없다. 하지만, 아기의 저혈압을 일으키거나, 아기를 졸리게 할 수 있고, 젖을 잘 빨지 않게 할 수 있다.


니페디핀(Nifedifine) : 모유로 분비되는 양은 소아용량의 5%미만으로,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메틸도파(Methyldopa) : 모유로 분비되는 양은 엄마 용량의 0.02% 미만이며,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킬 것 같지는 않지만, 1례의 아기에서 유방비대증과 유루 증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다.

하이드로클로로타이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 이뇨제로 역시 고혈압치료 시 같이 처방 될 수 있으며, 아기에게 극소량만 전달되며, 이는 엄마의 혈류 량을 줄임으로써 모 유량을 줄일 수 있으나 모유수유 엄마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

에날프릴(Enalapril) : milk/plasma=0.013으로 매우 낮아서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정도 이지만 저혈압이 발생되는지 관찰해야 한다. 임신말기 동안은 피해야 한다.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 이뇨제이지만, 고혈압 치료에 쓰인다. 엄마용량의 0.2%만 모유로 분비됨. 모유수유에 의해서 아기에게 문제를 일으켰던 예는 없으나, 아주 드물게 모유의 분비를 억제 할 수 있음.

아테노롤(Atenolol) :

모유로 분비 되는 양의 변이는 매우 크며, 저혈압, 청색증등 심 한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하지만 조심스럽게 사용될 수 있지만 피해야 한다.

갑상선질환


Q 1: 갑상선항진 증으로 프로필티오우라실(PTU)을 복용중인 데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A :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프로필티오우라실(Propylthiouracil): 엄마 용량의 0.025%만 모유로 분비된다. 모유수유 모에서 가장 좋은 항갑상선 치료제이다. 하지만, 치료 동안 아기의 갑상선기능(T4,TSH)은 감시되어야 한다.

Q2 :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레보타이록신(Levotyroxin) 복용중인 데 모유수유 가능한가요?

A : 모유 수유가 가능하다.

모유로 극히 적은 양만이 분비되어서, 아기의 갑상선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치료 동안 아기의 갑상선기능(T4,TSH)은 감시되어야 한다.

천식


Q : 천식 때문에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중인 데 모유수유 가능한가요?

A : 안전하게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흡입용으로서 사용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용량은 극히 적은 용량이 아기에게 전달된다. 모유수유 시 문제되었던 보고는 없다. 하지만, 경구로 고용 량의 장기복용 시는 스테로이드가 뼈 성장을 방해하고, 아기의 위궤양을 발생시킬 수 있다.

결핵


Q : 결핵치료중인 데 모유수유 가능한가요?

A : 만약 엄마가 2주이상 약물치료를 받아서 아기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약물사용에 따른 아기의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아이나(INH, Isoniazid) :

엄마 용량의 약 2%가 모유로 분비된다. 아기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던 경우는 보고된바 없으나, 간염과 신경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아기를 잘 관찰해야 한다.

 


에탐부톨(Ethambutol): 모유로 분비되는 양은 소량이고, 보고된 문제아는 없으나, 주의가 요구된다.

리팜피신(Rifampin): 엄마용량의 0.05%만 모유에서 측정되며, 아기의 문제가 발생했던 예의 보고는 없다.


간질


Q : 간질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모유 수유가 가능한가요?

A : 모유수유 가능하다.


발프로익-애시드(Valproic acid) : 모유를 통해서 아기로 전달되는 양은 아주 소량이며, 모유수유가 안전하지만 간 기능과 혈소판수치의 관찰이 필요하다.

라모트리진( Lamotrigine) : 엄마용량의 1%정도가 아기에게 전달되며, 아직까지 아기에게 문제가 발생했던 보고는 없다.

 


가바펜틴(Gabapentin) : 거의 대부분이 신장에 의해서 제거되며, 엄마용량의 5%정도가 아기에 전달된다. 아기에서 부작용 보고는 없다.


카바마제핀(Carbamazepin) : 아기에게 전달되는 양은 매우 적지만, 아기의 졸음증이 발생하는지 관찰 해야 한다.


페니토인(Phenytoin) : 매우 적은 양만이 아기에게 전달된다. 졸음증, 젓을 잘 빨지 않고, 메트헤모글로빈증(정상적으로 소량이 존재하지만, 다량으로 존재하는 경우 조직으로 산소공급능력이 떨어짐)이 동반된 1예의 보고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문제아가 발생하지 않았다.


페노바비탈(Phenobarbital): 아기에게 전달되는 양은 엄마용량의 1-2%정도 이지만, 긴반감기를가지고있으며, 미숙아에서는 무려 100-500시간 이나된다. 불안, 안절부절, 불면, 떨림 증 같은 금단증상이 보고 되었으며,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Q : 암에 걸려 있을 때 모유 수유가 가능 한가요?

A : 모유수유 가능하다. 하지만, 항암제를 사용 중에는 금지되어진다.  진단검사 기간 중에는 모유수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사능 물질이 진단에 사용된다면 일시적으로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항암제는 모유수유동 안 비록, 적은 양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독성의 가능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모유수유는 금지되어진다.

감기

 

Q : 엄마가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복용중인 데 모유수유 가능한가요?

A: 모유수유 가능하다. 모유수유 시 감기에 걸려 있는 엄마로부터 항체를 받게 되어 아기는 감기에 면역력을 갖게 되며, 감기 시 복용하는 약들인 소염진통제와 항히스타민 제, 그리고 코데인은 모유로 아주 소량만 배출되며 모유수유아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오랜 시간 작용하는 항히스타민제 클레마스틴을 복용한 아기에서 졸리움과 안절부절 증상이 보고 되었던 경우가 있다. 따라서 아기는 잘 관찰 되어야 한다.

성병

Q : 엄마가 성병에 걸렸다면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A : 모유수유 가능하다.

 

매독 :  아기와 환부가 접촉되지 않는 상황에서 모유수유가 가능하며 치료제로 사용하는 페니실린은 모유수유에 적합하다.


임질 :치료를 위해 Cefixime이나 Ceftriaxone, Azithromycin을 사용하는 경우 모유수유 할 수 있다.


클라미디아 : Tetracycline이나 Erythromycin으로 치료하는 경우 모유수유 지속할 수 있다.

트리코모나스 : 모유 수유하는 아기에게 위험하지는 않다. 하지만 치료 약인 메트로니다졸은 아기에게 설사와 락토스 과민반응을 일으켰던 증례 보고가 있음, 따라서 2g을 1회 경구 투여 후 12-24시간 수유 중단 후 다시 수유하는 것이 권장된다.

모유 수유 시 예방접종

Q : 엄마의 예방접종 시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A : 모유수유 가능하다. 풍진,수두 백신을 포함하는 생백신과 사백신의 엄마의 예방접종은 대부분 수유 중 아기에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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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열  ”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
                관동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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