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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중 유두가 갈라지고 열상이 있어서 통증이 심합니다. 수유 잘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Tip이 없나요?

한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모유수유부 5명중 1명이 유두문제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두 문제 중에서 특히 유두열상으로 인한 통증은 수유를 어렵게 하고 관리가 쉽지 않아서 문의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들을 QnA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Q. 모유수유 중인데 유두 끝이 갈라지고 심한 통증이 있는데 수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유두 끝이 갈라지는 유두 열상이 있을 때 우선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유두를 얕게 물어 아기의 딱딱한 입천장(경구개)이 유두를 많이 자극해서 인지 아니면 수유 전 비누로 유두를 씻어 유두를 자극하는 물질을 갖다 대거나 세게 문지르는 잘못된 유두 관리법을 실천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가진단을 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바로 중단 할 필요는 없으며 유두균열이 없는 쪽부터 수유하여 반대쪽으로도 사출을 유도하고 손상을 입어 유두가 아플 경우 젖을 너무 오래 젖을 물고 있지 않도록 수유 시간을 5분 이상 하지 않습니다.

Q. 유두에서 피가 나와요. 젖을 먹일 수 없나요?

A : 유두에서 나온 피를 삼키게 되도 아기에게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습니다.단, 피가 섞인 모유를 먹게 되면 아기의 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도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Q.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는데 유두열상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A
: 수유 전 손으로 젖을 짜내어 사출반사를 자극하면 수유초기 유두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수유 시작 할 때 아래그림과 같이 아기가 유륜까지 깊게 젖을 물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아기와 엄마에게 맞는 수유자세를 몇 가지 골라 번갈아 가면서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기가 유두를 빨고 있는 상태에서 수유를 마치고자 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아기 입의 가장 자리에 새끼손가락을 넣어 음압을 해제 후 젖을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유두균열이 생기게 됐다면 수유자세가 올바른지 재검토해보시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전에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을 한 다음 마사지를 충분히 하고, 수유가 끝나면 찬 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 후 젖이나 초유를 짜서 유두에 발라주고 마르도록 두거나 너무 꽉 조이는 속옷은 피하고 유두 균열이 심할 시 유두 덮개를 사용해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윤순정 RN / 안현경 MD,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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