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열 센터장이  조영구, 신재은 씨가 진행하는 육아방송 육아매거진에 출연해서 방송한 내용을 예비임신부, 임신부, 모유수유부 3개로 나누어서 게재합니다. 방송 전 원고로 방송내용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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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부 

Q : 수유 중에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약물을 처방 받았는데 복용해도 되나요? 

A :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은 프로필티오우라실과 메티마졸이 있는데 프로필티오우라실이 더 선호되어지지만 모두 모유수유하는데 적합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있는 엄마가 아기에게 갑상선기능항진을 유발하지도 않고 이 약물들을 복용하는 경우라도 아기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약물들을 복용하면서 엄마 건강도 지키고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아기건강도 지키는 것이 좋으며, 만약 엄마가 복용한 약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된다면 아기를 소아과에 데려가서 간단한 혈액검사로 갑상선기능검사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Q : 수유중에 젖말리는 약 복용하였는데 언제부터 수유가능한가요? 

A : 젖말리는 약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이 팔로델 이라는 약물로 젖을 생산하게 하는 호르몬인 프로락틴 생성을 억제하여 젖량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젖의 성분을 변화시키거나 이 약물이 수유아에 직접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모유를 찾아서 수유를 다시 시작해야 되는 경우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Q : 수유맘인데 친구들 모임에서 맥주 1-2잔 마실 것 같은데 언제 모유수유 가능한가요? 

A : 수유와 음주와 동시에 병행할 수는 없지만 보통 맥주 한잔이 체내에서 없어지는 시간이 2시간 정도여서 2시간 지나서 모유 수유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모임에서 술 약속이 있다면 미리 유축해서 모아두었다가 모유수유하셔도 되고, 만약 소주 1병 마셨다면 12시간 후에 모유수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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