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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산전검사로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나이는 30대 후반이구요. 임신을 계획중입니다. 산전검사를 대부분 하던데 무슨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 이네요.

평소 6개월 혹은 1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암검사 정기적으로 받았었고, 6개월전 유방초음파며 갑상선기능검사도 했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풍진항체검사도 했었는데 다 괜찮다고 나왔거든요.

비형항체는 없다고 해서 몇년전 3회 주사를 다 맞았는데 지금은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도 임신을 준비하려면 처음부터 검사를 다시 하는게 좋을런지~~

알아보니깐 무슨 검사종류가 그렇게나 많은지 그걸 꼭 다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A. 안녕하세요, 마더세이프입니다.

산전검사는 중요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 임신에 대해 무관심하던 산모도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대단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의 유전적 이상, 임신 중 약물투여, 화학물질에 노출, 신체적 외상, 영양소 결핍증, 방사선 조사, 감염원에의 노출 등은 출생아의 기형율이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산전 검사는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 예방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로서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도와 신생아의 기형율이나 사망률을 최소로 할 수 있습니다.

*혈액형(ABO & Rh)검사

A,B,O,RH인자 및 불규칙 항체를 검사하여 용혈현상 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 혈액검사

혈액검사는 산모의 빈혈정도, 혈소판 수치, 백혈구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빈혈의 정도가 심할 경우,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복용해야 하며, 혈소판 및 백혈구 수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정밀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 보통 백혈구는 염증이 있을때 수치가 높아집니다.

*매독(VDRL)검사

임신부가 매독일 경우 태아의 기형, 사망, 유산 및 선천성 매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에이즈(HIV)검사

태아나 신생아때 엄마로부터 감염됩니다. 조기진단으로 태아의 골수억제, 빈혈, 자궁내 사망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HBs Ab, HBs Ag)검사

산모가 감염이 되었을 때 신생아에게도 감염위험이 높습니다. 양성인 산모에게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출생 직후 간염예방접종을 시행하여야 신생아 간염예방이 가능하게 됩니다.

*풍진항체(Rubella IgG, IgM)검사

임신 전에는 풍진에 걸려도 큰 문제가 없지만, 임신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청신경장애, 시각장애, 지능저하, 백내장, 심장질환, 발달장애 등 치명적인 기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 6개월 뒤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풍진 항체를 먼저 검사한 뒤 항체가 없는 경우 백신을 접종하며, 최근에는 접종 뒤 1개월 뒤부터 임신할 것을 권유 합니다.

*당뇨와 단백뇨가 있는지의 여부와 신장, 방광, 요도의 감염 여부를 검사

*자궁 내막상태,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있는지 이상여부를 체크합니다.

말씀드린 검사를 모든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에 따라 주치의와 상담 후에 필요한 검사를 추가하거나 삭제 할수도 있습니다. 병원 방문을 권유합니다.

이 글은 다음 미즈넷 마더세이프 계획임신 상담실 상담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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