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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흡연의 결과


여성 흡연자들은 남성 흡연자들처럼 암, 심장 혈관 질환, 폐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여성 흡연자는 월경과 생식 기능에 관련된 여성들만의 위험 또한 겪는다.


흡연 여성은 착상 지연과 1차적, 2차적 불임 위험도가 높아진다.


임신 중의 흡연은 양막 조기 파열, 태반 조기박리, 그리고 전치태반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이 증상들은 해산 시 광범위한 과다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조산의 위험성이 다소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Andrew Horne 박사팀은 여성 흡연자와 여성 비흡연자들에게서 자궁 외 임신 경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부터 조직검사를 한 결과, 자궁 외 임신을 경험한 흡연여성이 정상으로 임신 한 비흡연 여성에 비하여 나팔관의 PROKR1 단백질 수치가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코티닌(cotinine)이 나팔관의 PROKR1 단백질을 증가시키므로 많은 양의 단백질이 수란관 벽에 붙어 관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수정체가 자궁으로 가는 길을 막아 수정란이 자궁 이외의 곳에 착상되는 자궁 외 임신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출처:Shaw JLV, Wills GS, Lee KF, Horner PJ, McClure MO, Abrahams VM, Wheelhouse N, Jabbour HN, Critchley HOD, Entrican G, Horne AW. Chlamydia trachomatis Infection Increases Fallopian Tube PROKR2 via TLR2 and NFB Activation Resulting in a Microenvironment Predisposed to Ectopic Pregnancy. Am J Pathol 2011, 178:253-260 >


임신 기간 중 흡연을 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유아는 출산 체중 평균치가 낮으며 비흡연 여성의 아이보다 임신하는 연령이 어린 경향이 있다. 저체중 출산은 신생아기, 주산기(임신 전후), 유아기 질병과 사망의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산모의 임신 기간 중 흡연기간이 길수록 유아의 출산 체중에 미치는 영향은 커진다.


분만 전후 사망의 위험도와 사산과 신생아 사망, 유아돌연사증후군(SIDS)의 위험도는 임신 중 흡연을 한 여성의 아이가 더 높다. 흡연을 거의 하지 않은 여성일수록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모유 수유하는 경향이 있다.


간접흡연의 결과


임신 기간 중 ETS에 노출되었던 여성이 출산한 유아는 출산 체중이 다소 감소할 수 있으며 ETS에 노출된 적이 없는 여성이 출산한 유아보다 자궁 내에서의 성장 저해가 일어날 확률이 소폭 증가할 수 있다.


임신기간 중의 금연


임신 중의 흡연이 건강에 끼치는 해로운 영향들에 관한 지식이 늘어가고 있음에도, 여성들의 임신 중 흡연률은 12%(출산 증명서 기준)에서 22%(표본조사 기준)로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임신 기간 중 흡연은 1989년에서 1998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임신 기간 중 산모의 금연은 약 10%의 유아 사망률과 12%의 분만 직후 사망률을 감소시킬 것이다. 임신 전, 혹은 임신 중 금연한 여성은 임신 자체의 어려움, 불임, 양막 조기 파열, 조산, 저체중아 등의 부정적인 위험성이 감소한다.


대부분의 연구는 임신 1기부터 금연한 여성이 출산한 유아의 체중과 신체 치수를 비흡연 여성이 출산한 유아들의 수치와 비교하여 제시했다. 또한 연구들은 임신 3기에 흡연하는 것은 특히 해롭다고 주장한다.


여성은 대개 임신 중에는 다른 때보다 훨씬 자발적으로 금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유아의 건강에 이롭고 비용적으로 효율적인 임신 특별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금연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임신 중 금연하는 여성의 1/3만이 출산 1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연한다.


여성들에게 임신 기간과 그 전후에 금연을 권하는(또한 다시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권하는) 프로그램들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이유에서 우선적으로 권장할 가치가 있다; 첫째, 임신 중인 여성은 금연에 대해 매우 강한 열의를 갖고 있다. 둘째, 그들에게는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잠재적인 수명이 충분히 길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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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에 미치는 흡연의 영향


임신 중 모성흡연과 연관된 주요 결과는 출생 시 체중이 2,500g인 유아로 정의되는 저체중아(LBW)이다. 저체중아는 유아 이환률, 사망율, 아동기와 성인기의 장기적인 유해상태의 위험이 높았다. 임신 중 흡연한 여자의 유아는 임신 중 흡연하지 않은 여자의 유아보다 평균 200g 적게 나간다. 임신 초기에 금연한 여성의 유아의 체중은 비흡연자의 유아의 체중과 비슷하다(USDHHS 1990).


생식 기능(Reproductive Effects)


흡연은 임신과 출산의 다양한 측면에 해를 입힌다. 흡연하는 여성에서 임신의 지연과 1차적, 2차적 불임의 위험이 높다. 또한 임신 중 흡연하는 여자는 합병증, 조기출산, 저체중 출생아(LBW), 사산, 영아 사망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한다. LBW는 영아사망의 주요 원인이다(Martin et al. 2002). 임신 중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역효과에 관한 지식이 늘었음에도 18%에서 25%의 여성만이 임신했을 때 금연을 한다. 또한 상당수의 임신한 여자와 소녀들이 흡연을 지속한다고(추정범위는 12%에서 22%) 시사하는 자료가 있다(USDHHS 2001).


태반조기박리(Placental Abruption)


태반조기박리는 정상적으로 착상된 태반이 자궁벽에서 조기에 분리될 때 발생하며 조산, 사산, 조기유아사망의 비율이 높은 것과 관계되어 있다. 이 드문 임신합병증의 병인은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외상, 다태출산, 자궁종양, 모성의 고령, 고혈압 장애, 태반조기박리 병력 등이 위험인자이다(Ananth et al. 1996). 임신 중 직접흡연은 태반의 융모 간 혈류를 저하 시킨다(Lambers and Clark 1996). 흡연은 태반 착상지 근처의 혈관수축과 저관류(underperfusion)를 통해 괴사와 출혈을 유발하여 태반조기박리와 관계되는 것으로 제안되었고(Lehtovirta and Forss 1978), 대부분의 연구는 임신 중 흡연이 태반조기박리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Voigt et al. 1990; Williams et al. 1991a; Raymond and Mills 1993; Spinillo et al. 1994a).


분만 시작 전의 양막주머니 파열(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분만 시작 전의 양막주머니 파열을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PROM)이라 부른다. PROM이 임신 37주 이전에 나타나면 preterm PROM이라 부른다. PROM의 병인은 아마도 막파열 이전의 복합적인 과정을 포함하며 다면적이다 (French and McGregor 1996). 궐련 흡연의 성분은 시토카인 시스템의 붕괴, 생식관 면역기능의 손상, 염증기전의 촉진 등을 포함하는 몇 가지 기전을 통해 PROM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French and McGregor 1996).


사산과 유아사망(Infant Mortality and Stillbirths)


많은 연구에서 흡연과 사산(28주 이후 태아의 사망)과 유아사망 (생후 1년 이내 사망)의 관계를 조사했다. 미국에서는 1980년 1,000건의 출산 당 사망 13명에서 1998년에는 1,000건 당 7명 사망으로 최근에 상당히 감소했다(Guyer er al. 1999). 1980년대 전후의 양상은 대부분 아주 작은 유아와 가장 병든 유아에 대한 의료시술의 발전에 의한 것이다. 다수의 연구가 모성 흡연과 사산(Meyer and Tonascia 1997; Kiely et al. 1986; Cnattingius 1992; Little and Weinberg 1993; Raymond et al. 1994)과 신생아사망률과 출산전후사망률과의(Comstock and Lundin 1967; Rush and Kass 1972; Cnattingius et al. 1988; Malloy et al. 1988; Schramm 1997) 관계를 기술했다. 현대의 신생아 집중치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가 신생아 사망률은(생존 출생한 유아가 28주 이내에 사망하는 것) 비흡연자의 유아에 비해 흡연자의 유아의 상대위험이 1.2정도로 높아진다고 보고하였다 (Cnattingius et al. 1988; Malloy et al. 1988; Schramm 1997).


유아돌연사(SIDS)


임지난 20년간 SIDS(한살 이전의 유아 돌연사)로 인한 사망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1979년에 SIDS 비율은 100,000 생존 출생 당 151.1이었으며 1998년에는 100,000 생존 출생 당 64명 이었다(Guyer et al. 1999).


대부분의 연구가 임신 중 모성흡연과 SIDS 위험의 증가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여주었다SIDS를 태아의 모성 흡연 노출과, 산후 엄마와 타인의 흡연에 유아가 노출되는 것과 관련해 조사하였다. SIDS의 사회적, 행위적 위험인자는 알려져 있지만 생물학적 과정은 여전히 불명이다. 중추신경계의 정상적 발달과 같은 요소의 정상적 발달에 – 일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나 태반혈류의 감소를 통해 – 영향을 미치는 만성 저산소증은 흡연과 SDIS에 대해 제시된 기전의 하나이다(Bulterys et al. 1990). 신생아 연구에서는 임신 중 엄마가 흡연한 아이의 청신경 각성역치는 엄마가 흡연하지 않은 아이보다 높았다 (Franco et al. 1999). Stick and colleagues (1996)는 병원에서 신생아의 호흡기 기능을 연구하여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유아가 기능이 낮음을 보고했다. 이런 발견은 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산후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의 연구들은 출산 후에만 흡연을 하는 여자와 임신 중, 출산 후에 모두 흡연을 하는 엄마의 유아에 대해 SIDS 위험의 차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Mitchell et al. 1991; Schoendorf and Kiely 1992; Klonoff-Cohen 1997). 담배 연기에의 출생 전 노출과 출생 후 노출 모두 SIDS의 위험을 높인다.  <출처: http://www.surgeongeneral.gov/library/womenandtobacco/>


출산 후 재흡연


스스로 금연을 선택한 여성의 80~85%는 임신기간 동안 금연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출산 후 다시 흡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 후 6개월이 지나고 다시 흡연하는 경우는 50%를 넘어 80%에 까지 육박하는데, 사회경제적 상태가 낮은 경우에 그 확률은 더 높습니다.


출산 후 재흡연하는 여성들은 니코틴 중독 이외에도 복합적인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며, 사회적 지원과 재정적인 어려움, 가정문제를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주거가 안정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를 이미 가지고 있는 이러한 여성들에게 임신과 출산은 추가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배우자의 흡연은 임신기간동안 금연했던 산모가 다시 흡연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임신기간 동안 금연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흡연량을 줄이거나, 비타민 섭취, 운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로 흡연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출처: World Health Organization. GENDER, WOMEN, AND THE TOBACCO EPIDEMIC. 2010>


* 글. 금연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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