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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 산모에게 모유수유는 특히 중요합니다. 모유수유는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혈당조절과 아기 건강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꼭 시행을 권장합니다.

산모 장점으로

첫째는 산모의 공복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30분간 하면 50~100mg/dL 혈당을 감소시킵니다(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2009).  또한 공복혈당을 낮추는데, 한 연구에서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4-12주의 모유수유 후 공복혈당이 93±13mg/dL, 인공수유 한 그룹에서 공복혈당이 98±17mg/dL으로 모유수유 후에 공복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둘째는 당뇨병 임부의 모유수유를 통해 열량이 소모되어 평균 25%의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되어 인슐린을 통한 약물사용이 줄어들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기입장에서 장점을 살펴보면,

모유수유를 최소 2개월 이상한 임산부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제 1형 당뇨병에 이환될 확률이 감소합니다. 모유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산모의 모유수유시 영아에게서 소아비만과 초기 당뇨병에 대해 보호효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당뇨병 산모에서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 모두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비록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다 하더라도 산모가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수행하도록 의료진의 적극적인 도움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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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희숙 Ph.D 서울대 간호대 임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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