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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성장

기태동이 확실해집니다.

양수의 양이 늘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므로 위치가 자주 변하며 태동이 확실해집니다. 태아의 몸놀림이 활발해지면서 임신부의 배가 쿡쿡 쑤시기도 한다. 피부 표면에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태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태지는 분만 시 산도를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뇌에는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모체의 변화

임신 기간 중 모체가 가장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안정기에 접어들며 체중 증가가 눈에 두드러지고 배가 눈에 띄게 나온 상태가 되어 임신부임을 감출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태아가 커져서 근육 덩어리인 자궁이 갑작스러운 증가에 수축하려는 성질을 보여 하루 4~6회 정도 배가 뭉치는 단단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빠른 임신부의 경우 젖꼭지를 누르면 말간 초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건강 체크 포인트

전치태반

정상적인 태반은 자궁 몸체의 내벽에 붙어있고 자궁 문 위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치태반은 자궁 문에 태반이 있어 태아보다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통로가 막혀 정상분만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전치태반이 있는 임신부는 임신 중에 자궁 문이 열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는 전치태반으로 진단 받은 임신부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경우 태반이 자궁 위쪽으로 이동하여 정상 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27주까지는 태반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 생활수칙

체조

몸이 무겁다고 가만히만 앉아 있으면 어느새 몸에는 군살이 붙게 마련입니다. 단 10분 정도라도 전신을 움직일 수 있는 체조를 해 봅니다. 이 시기는 안정적인 시기이므로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도 크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틀어 놓고 체조를 하면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입니다.

안정기지만 무리는 금물입니다.

태동이 느껴지고 나면 그야말로 안정기입니다. 이제는 유산에 대해 한시름 놓아도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조산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됩니다. 또한 자궁이 크고 무거워지며 장기가 위로 눌리게 되므로 심장에 부담이 가는 행동은 주의해야 합니다. 여행은 장거리가 아니라면 승용차나 기차여행 모두 무방하며 비행기 여행도 기압변동이 없으면 큰 해는 없습니다. 단 자동차나 비행기, 기차를 타고 갈 때 40분~1시간마다 5~10분씩 일어나 가볍게 걸어 다리 쪽의 혈액순환을 돕도록 하며 안전벨트를 맬 때는 태아가 눌리지 않도록 편안하게 사이즈를 조절하도록 합니다.

자궁경관무력증의 징후에 유의

자궁 근육의 긴장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자궁 속의 태아가 점점 커지며 자궁입구가 느슨해지는 것을 자궁경관무력증이라고 합니다. 태아를 받쳐주는 자궁의 힘이 느슨한 만큼 조산의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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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성생활

앉아서 마주보고 하는 전좌위는 임산부의 배를 압박할 염려가 없습니다. 결합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전도가 높습니다.

중점태교

수중태교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겨보거나 아기와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물위에 떠 있는 수중태교는 임신부의 몸 전체를 부드럽게 흔들어 자궁 내에 있는 태아의 뇌 자극에도 좋고 임신 중의 흔한 고통인 요통이나 소화불량, 어깨결림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출처 : 아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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