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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임신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임신성 당뇨병과 심리적 요소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고 혈당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당뇨병 임신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중요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까지는 생존과 안녕에 필요한 역동적인 힘으로 작용하지만, 부담이 큰 생활사건이 발생 했을 때 임부는 스트레스가 심하여 적응이 힘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속에 스트레스 호르몬(에피네프린, 코디졸)이 분비되도록 자극하고, 이 호르몬들은 혈압상승, 빠른 심장박동, 인슐린의 수치를 낮추고 작용을 방해하여 고혈당을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병 임신여성은 스트레스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여성을 위한 자조모임의 참여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고, 스트레스나 감정의 변화에 따라 혈당의 변화를 확인해 보고, 이완요법 등 새로운 대처방법을 찾고 이것이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의 정서적, 물질적, 정보적 지지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감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임신성 당뇨병 임신여성은 임신에 대한 행복감을 유지하고 임신을 잘 수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은 ?

신체는 스트레스를 감지할 수 있는 감시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상태는 초기에는 스트레스를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어서 이때 잘 대응하면 스트레스가 신체적, 심리적인 병적반응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체의 변화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다음의 스트레스 자가진단표는 자신이 스트레스의 어느 영역에 있는지, 또한 당장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점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표

신체상의 징조

1. 숨이 막힌다.

2. 목이나 입이 마른다.

3. 불면증이 있다.

4. 편두통이 있다.

5.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6. 어깨나 목이 자주 결린다.

7. 가슴이 답답해 토할 기분이다.

8. 식욕이 떨어진다.

9. 변비나 설사를 한다.

10. 신체가 나른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심리•감정상의 징조

1. 언제나 초조해하는 편이다.

2. 흥분이나 화를 잘 낸다.

3. 집중력이 저하되고 인내력이 없어진다.

4. 건망증이 심하다.

5. 우울하고 기분이 침울해지기 쉽다.

6. 뭔가를 하는 것이 귀찮다.

7. 매사 의심이 많고 망설이는 편이다.

8. 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쉽게 포기하곤 한다.

9. 뭔가 하지 않으면 진정할 수 없다.

10.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행동상의 징조

1. 반론이나 불평, 말대답이 많아진다.

2. 일의 실수가 증가한다.

3. 주량이 증가한다.

4. 필요이상으로 일에 몰입한다.

5. 말수가 적어지고 생각에 깊이 몰두한다.

6. 말수가 많고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할 때가 있다.

7.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8. 화장이나 복장에 관심이 없어진다.

9.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10. 결근, 지각, 조퇴가 증가한다.

* 각 항목 당 해당하는 경우가 4개 이상이면

스트레스 수준이 비교적 심각한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고 특별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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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Ph.D 서울대 간호대 임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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