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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기간에 인슐린을 맞으면 임신기간 내내 맞아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대부분 임신기간 내에는 임신 주수가 증가할수록 혈당도 증가하므로 분만 전 까지는 계속 맞게 됩니다.

2. 저혈당은 무엇인가요?

인슐린주사를 맞으실 때 식사시간이 미루어 지거나 운동을 평소보다 많이 하시거나 특히 인슐린의 작용시간이 최대일 때 운동을 한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증상은 떨림, 식은땀, 어지러움, 심계항진(심장이 빨리 뜀), 의식저하, 저린 느낌 등이 있습니다. 만일 인슐린을 주사한다면 집, 직장 혹은 차 안에 그리고 항상 호주머니에 사탕을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인가 먹을 것을 가까이 지니도록 합니다.

3. 분만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임신성당뇨병 임신부는 자연 분만이 가능합니다. 약 5%의 임신부만이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확률이 있으며 임신후반기에 발생하는 갑작스런 고혈압은 단백뇨와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임신중독증이 발생하면 분만이 앞당겨 집니다. 때로는 아기가 자연 분만하기에는 너무 큰 경우이거나 아기가 피로하고 자연분만을 견딜 수 없는 경우에는 제왕절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분만 중에도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기간 동안에 인슐린이 필요하지 않은 임신성당뇨병 임신부는 분만하는 동안 인슐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임신 기간 동안 인슐린이 필요한 여성은 분만 및 수술과정에서 필요하면 정맥으로 인슐린이 투여 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주사를 맞았던 대부분의 임신성당뇨병 임신부는 아기가 태어난 후 인슐린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제공하는 태반이 제거되기 때문이고, 임신 중 목표혈당과 비임신시의 목표혈당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4.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모유수유는 매우 바람직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에게 모유수유는 분만 후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분만 6주 를 기준으로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는 인공수유를 하는 산모에 비해 1.5kg의 체중이 더 감소합니다.

또한 감염과 알러지로 부터 보호하는 면역성분들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이 됩니다. 모유는 분유보다 소화가 잘되며 미네랄의 흡수율이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유수유를 최소 2개월 이상한 임신부의 자녀는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당뇨병에 이환될 확률이 감소합니다. 즉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모유가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5. 임신성당뇨병 임신부가 분만 후에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아기를 분만한 후에는 혈당을 검사하여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번이라도 임신 동안에 임신성당뇨병이 있었던 여성은 다음 임신 때에 임신성당뇨병이 될 확률이 큽니다. 이런 분은 앞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첫 3개월 동안에 반드시 임신성당뇨병을 위한 검사를 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은 앞으로의 당뇨병 발생을 예견하는 일종의 “stress test” 입니다. 분만 후 첫 5년이 가장 당뇨병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연구결과 여러 번 임신성당뇨병이 있었던 모든 여성의 절반은 임신 후 15년 이내에 확실한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합니다. 앞으로의 제2형 당뇨병이 발생되는 위험인자 때문에 일 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당을 측정하고 변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무엇보다도 적절한 체중유지와 규칙적인 운동은 나중에 당뇨병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 출처 : 제일병원 당뇨병 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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