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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병 임신부의 경우 염분섭취를 제한해야 하나요?

당뇨병 임신부의 경우도 일반인과 같은 정도의 염분양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심부전이나 고혈압 또는 고혈압 발생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염분 제한을 실시합니다.

한편, 혈당조절이 불량한 환자에서의 심한 염분제한은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식생활 특성을 고려하여 1일 염분 섭취량을 5-10g 범위에서 개별화하여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아도 정상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미량영양소를 꼭 섭취해야 할까요?

물론입니다. 임신 기간 중 모체의 영양상태는 태아의 발육 뿐아니라, 임신 중 모체의 건강과 산후의 회복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아기의 분만과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 후에도 미량영양소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열량영양소는 처방받은 양을 지키시고 단순당이 함유되지 않은 경우 음식으로 미량영양소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임신기에는 태아의 골격과 치아형성을 위하여 칼슘의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균형된 식사를 하면서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매일 1 이상 섭취하고 우유를 2 정도 마시도록 합니다.

· 칼슘이 많은 식품: 우유, 요쿠르트, 치즈, 멸치, 뱅어포, 김, 미역, 다시마, 두부 등

* 철분과 엽산 보충제를 복용합니다.

임신기에는 모체의 혈액이 증가하고 태아의 혈액 생성 간내 저장을 위하여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되므로 음식으로 충분한 철분 섭취와 병행하여 철분제제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C 철분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한 태아의 심혈관 질환이나 신경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엽산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므로 생과일이나 생채소를 적당량 섭취하도록 합니다.

· 철분이 많은 식품 : 간, 생선, 육류, 달걀 노른자, 굴, 조개류, 녹황색, 채소류 등

· 엽산이 많은 식품 : 간, 미나리, 깻잎, 시금치, 콩류, 키위, 감귤류 등

3. 콩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는데 이것이 사실인가요?

그렇습니다. 콩은 천천히 소화되어 혈당과 인슐린의 증가를 적게 해줍니다. 여러 연구 결과 하루 1.5-2.5컵(조리상태)의 콩을 섭취하면 혈당조절에 유익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콩은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잘 알려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감소시켜줍니다. 하루 1-3컵의 콩의 섭취는 5-19% 정도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춘다고 합니다.

또한, 콩은 임신기에 꼭 필요한 엽산의 좋은 급원이기도 합니다. 엽산 역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콩은 어육류군으로 식사 계획에 따라 그 양을 섭취하며 특히 신장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4. 운동을 할 때 먹을 수 있는 음료나 간식은?

만약 인슐린을 맞을 경우에는 운동 시 간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운동이 끝난 후라도 포도당을 소모하게 되고 신체는 운동하는 동안 사용했던 포도당을 보충하는데 24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도가 높은 운동 후에는 1-2시간 마다 혈당 측정이 필요합니다.

운동 시에는 목이 마를 때 까지 음료 마시는 것을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탈수는 체력과 지구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이 따뜻한 물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빠르므로 운동하는 동안 희석한 쥬스나 스포츠 음료수는 당질과 수분을 제공하여 주고 운동 후 1시간 정도 유지시켜 줍니다.

운동에 적절한 간식(15g 당질) : 과일 한 조각 · 건포도 2큰술 · 희석한 과일 쥬스 1/2컵 · 빵 1/2개 · 작은 스포츠 음료 1캔

* 출처 : 제일병원 당뇨병 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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