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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 분만 후 당뇨병예방 어떻게 할까?

국내 통계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가 분만 후 5년이 지나면 35%, 10년 후에는 약 44%가 당뇨병으로 이환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분만 후 제2형 당뇨병 발생의 위험인자는 공복 혈당이 높거나, 임신부의 나이가 많거나, 임신 24주 이전에 진단을 받았거나 임신 중 인슐린 치료를 받을 만큼 혈당이 높았거나,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분만 후 6~8주 사이에 75그람 경구 당부하검사를 받아 당뇨병 가능성을 확인하여야 하며 매년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받아 당뇨병을 예방 혹은 조기발견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분만 후에는 적절한 체중감소가 중요하며, 꾸준한 식사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 표준 체중관리로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 임신을 준비한다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당뇨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임신 계획 전과 임신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혈당을 측정해야 하고,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피임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Tip 1

분만 후 6~8주가 되면 75g 경구 당부하 검사를 해서 당뇨병 발생확률을 알아보고 미리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일생을 통한 장기적 당뇨병 예방전략이 세워지는 것이지요.

고위험군이면 매년 검사를 하고 고위험 인자가 없으면 2~3년마다 공복혈당검사를 하다가 공복혈당이 100mg/dL을 넘으면 매년 경구 당부하 검사를 합니다. 당뇨병 예방에는 약물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더욱 효과적 이랍니다.

다음 임신을 계획하면 미리 임신 전에 경구 당부하 검사를 해보거나 아니면 임신초기에 혈당검사를 하고 정상이면 일반검사 시기인 임신 24~28주 사이에 경구 당부하 검사를 하게 됩니다.

Tip 2

임신성 당뇨병 산모님 중에 아기를 낳으면 당뇨가 없어지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은데요. 임신성 당뇨병은 진짜 당뇨병이 아니니까 대부분은 분만 후에 바로 당뇨병이 되시지는 않지요. 그러나 혈당으로 보면 100명중 3~4등 안에 드신 것이니까 당뇨병발생 전구집단(^^)안에 들어가신 거예요.

당뇨병은 예방이 가능해요. 분만 후에도 건강한 식사,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괸리(많이 웃으세요), 표준체중으로 돌아가기 등을 통하여 부지런히 노력하시면 당뇨병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지요. 반대로 대충 식사하시고 식사도 몰아서 하시고 운동도 안하시고 괜히 짜증내시고 걱정을 사서하시고… 그러면 결과는 아시지요? 어느 순간에 혈당이 홀라가 있는 것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제일병원 당뇨병 교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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