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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즘 관절염 있는 예비임신부 사례

[사례] 30세로 7년 전부터 발병한 류머티즘관절염으로 치료를 중 이었다. 약물 사용 중에 임신이 가능한지를 알기 원하여 마더세이프 전문센터를 방문하였다.

[사용 약물] 소론도정(prednisolone), 조피린장용정(sulfasalazine)

[결과] 증례의 경우 40주에 3,115g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다

1. 류머티즘관절염은 어떤 질병인가?

류머티즘관절염은 염증으로 인해 관절이 붓고, 아프고, 붉어지는 질환으로 가끔은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인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면역체계의 문제로 발생되는 관절염의 한 형태이다.

류머티즘관절염은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심한 증상을 나타내는 플레어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경한 증상을 갖는다. 류머티즘관절염은 남녀 모두에서 일어 날 수 있지만 여성들에서 더 흔하다. 류머티즘관절염의 발생률은 70명당 1명꼴로 적지 않다.

2. 류머티즘관절염의 임신 경과

류머티즘관절염이 있는 많은 여성들은 임신 동안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대부분 출산 후 4개월내에 증상이 재발함을 경험한다. 임신 중 질병의 상태는 약 70%는 호전된다. 주로 임신 아주 초기부터 호전 되어서 임신말기까지 지속된다. 류머티즘관절염이 있는 경우 자연유산의 증가와는 관계없으나 조산, 저체중아 출산과 관련될 수 있으며 임신 주저로 인한 출산 저하와 관련 된다.

3. 류머티즘관절염의 치료

임신 중 류머티즘관절염이 태아에 중대한 위험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임신 중 증상이 악화되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태아의 저체중과 관련될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임신은 증상이 조절될 때까지는 연기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되는 약물들의 일부는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여 임신이 되기 전 적어도 3개월전에는 위험이 적은 약물로 교체해야 한다.

위 증례의 경우 사용되는 약물 중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일부 연구에서 고용량에 노출 시 낮은 빈도 지만 구개열 발생과 저체중아 출산과 관련되며 드믈지만 뼈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조피린(sulfasalazine)은 태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머티즘관절염 시 자주 사용 되는 메토트렉세이트는 임신 1기에 사용시 머리, 얼굴, 뼈에 기형을 유발할 수 있고, 성장부진과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1주에 10mg이상으로 임신 8-10주에 노출되는 경우 기형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일부 보고가 있다. 그러나, 류머티즘관절염 시 사용되는 저 용량의 경우 이러한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또한, 메토트렉세이트는 체내에 머무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지막 투여 후 1주일이내에 체내에서 대부분 제거된다. 약제 중단 후에 1개월 정도 지난 뒤 임신을 시도 한다면 태아기형발생 위험율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임신 제3분기에 사용시 태아의 동맥관 조기폐쇄와 관련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류머티즘관절염이 있는 예비임신부의 경우 메토트렉세이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약제의 임신 중 비교적 안전한 약제로 대체한다. 엽산제를 고용량(5mg)을 복용하면서 1개월 지난 후 임신을 시도한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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