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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이 있는 예비임신부 사례

사례 : 37세로 20년전 심장판막수술 수술 후 항응고제 복용 중 임신 하기를 원하여 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방문하였다.

사용약물 : 쿠마딘(warfarin), 아스피린프로텍터(aspirin Protect)

결과 : 이 예비임신부는 임신 40 주에 3,540g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였다

1. 심장질환

심장질환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결정하기 전에 미리 계획임신을 위한 상담을 받는 것은 큰 장점이 있고 매우 중요하다. 한 연구에 의하면, 휴식상태에서 증상이 없고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제한 외에 크게 불편함이 없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여성들 1,041명중 임신 중 사망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크게 제한을 받을 정도의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는 임신에 따른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심한 경우 임신이 된 경우라도 임신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이상의 경우도 수술을 통해서 교정되면 임신에 따른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항응고제인 와파린(Wafarin)을 복용하는 인공판막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이 약물에 의한 태아에 대한 기형을 우려한다.

2. 항응고제 치료

와파린(Wafarin) 인공판막의 혈전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약물이나, 기형유발약물로서 유산, 사산 그리고 선천성기형을 증가시킨다. 와파린에 의한 선천성기형(warfarin embryopathy)의 발생률은 5-9%이며 이는 주로 임신 6-12주 사이에 노출되고 하루에 5mg이상 사용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신 2-3기에 사용되는 경우에도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출혈로 인한 태아의 불균형 성장과 변형이 발생하고 특히 중추신경계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중에 와파린 대신에 태반을 통과하지 않고 기형 발생율을 증가시키지 않는 헤파린이 우선 순위로 약물로 고려 되었다. 그러나, 헤파린 사용시 인공판막 혈전 발생이증가하여 임신부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임신한 여성에서 헤파린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다.

현재 인공판막을 가진 여성의 임신의 경우 1세대 인공승모판막 가진 여성에서 혈전발생의 예방을 위해서 임신 첫 35주까지 하루 5mg이하의 와파린 사용을 권하고 적정 INR 2.0-3.0을 유지를 권하고 있으나, 이외의 경우라면 임신 13주이전에는 헤파린을 사용하면서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임신 13-36주까지는 와파린을 투여하며 이후 분만 시까지 헤파린을 사용한다. 또한 소량의 아스피린 80mg이 추천되며 이는 전신적 색전이나 사망의 빈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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