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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13. 2. 24
  • 장소 : 2013년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심포지움

서울대학교병원 의과대학내 이건희홀에서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원 의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움이 있었다. 



강의 제목 :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에서 약물치료중 발견된 임신시 대처법 및 주의점 



강의에서 강조되는 점은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의 경우 임신중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유는 치료하지 않은 경우 오히려 질환이 재발되어 조산, 저체중, 사산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리고 우울증의 경우 임신부가 자살 위험도 높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되는 약물들은 FDA 분류에서 D군이 많아서 의사나 임신부 모두 기형유발물질로만 생각하고 약물사용을 주저한다. 



하지만, D군의 의미는 약물이 기형위험이 있지만 약물사용으로 인해 이익이 많다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항전간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약물들이 선천성기형을 증가시킨다기보다는 출산시기에 약물에 노출시 태어난 신생아에서 금단증상으로 울음, 안절부절, 젖을 잘 안빰, 그리고 진정효과, 처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모유수유하는 경우 신생아에게 이런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2일정도 지나면 이런 증상은 사라진다. 항전간제의 경우에도 엽산을 잘 복용하고 카바마제핀 같은 보다 안전한 약물을 복용 시 아기에게 나타나는 부정적 영향은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항전간제는 모유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의료인의 경우 약물 치료중 임신이 발견될 시 약물의 기형관련 적절한 정보의 접근이 어려워서 당황하게 된다. 이때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1588-7309, http://mothersafe.or.kr)와 함께 정보를 공유한다면 임신부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임신부가 안전하게 출산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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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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