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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0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나른한 시간에 충청북도 오송에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제1기 모자보건사업과정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강의 제목은 임산부를 위한 약물 안전성 정보 및 고위험 임신부의 관리이었고 강의를 듣는 분들은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서울, 울산, 인천, 전북, 충남, 충북에 있는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공무원 35명으로 간호, 보건, 의료기술 분야에서 활동하시고 있었다. 직급은 6-8급으로 현장에서 보건활동을 active하게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는지 여쭤 보았더니 강원도 태백에서 오신 한분 만 알고 계셨다. 전체 중에 2.8%(1/35)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공식적으로 출범한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홍보는 거의 안 되어있고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임신부에서 약물의 안전성과 위험성 그리고 약물에 노출되는 민원이 있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그리고 모유수유 중에도 일부 항암제와 방사성동위원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모유수유가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이런상황이 될 때 1588-7309에 전화 하시라 하였습니다.

이 시간이 끝나고 풍진예방접종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예방접종에 따른 불필요한 임신중절이 많은데 굳이 예방접종 해야 되는지?에 관해 질문하였습니다. 우리 데이터에 의하면 현재도 가임 여성 중 10%정도는 면역이 되어 있지 않아 예방이 필요한데, 다만 미리 1개월간 피임하시고 만약 임신 중이라 하더라도 임신중절을 고려할 만큼 위험이 있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번째 시간에는 고위험 임신부의 관리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baby plan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Baby plan이 반드시 필요하고 엽산제가 매우 중요함을 말씀 드렸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엽산제와 철분제를 임신중 언제, 언제까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용량을 복용해야 되는지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실제 보건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철분제나 엽산제를 임신부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질문이 많았던 같습니다. 그리고 “Baby plan : 임신 전 꼭 알아야 할 특별한 것에 대한 브로셔를 나누어드렸습니다. 이번 강의를 계기로 이분들과도 지속적인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고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 5.21)

<글 = 한정열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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