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Q.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모유량 감소 일까요? 

안녕하세요. 4월에 둘째 딸을 출산한 엄마예요. 다름이 아니라 모유량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첫째는 모유량이 적당해서 3개월까지는 완모 했구요. 그 이후는 시댁에서 아이를 봐주셔서 유축하여 6개월까지 먹였습니다. 젖을 물리지 못하고 유축만 많이 하니 자연히 젖량이 줄어들어서 더 이상 먹일 수가 없었어요.

어쨌든 3개월 까지는 문제 없이 모유를 먹였었기에 둘째도 큰 걱정 없이 있었는데 조리원에서 3주간 조리 후 집에 와서 1주일 정도를 지내다 보내 점점 젖이 말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리원에서도 그리 젖 양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유츅하면 70cc정도. 첫째때는 더 많긴 했어요) 제가 게으름 부리고 젖을 많이 안 물려서 그런가, 애기가 아직은 젖을 잘 못 빨아서 그런가 생각했죠. 조리원에서는 애기가 크면 자연히 젖을 잘 빤다고도 하시고요. 뭐 실제로 집에 와서는 정말 애기가 젖은 잘 빨았습니다. 힘도 쎄졌구요. 그래서 젖양이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슴 느낌이 젖이 말라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봤더니 출산 후 호르몬 이상으로 그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한의원) 요즘 노산이 많아서(참고로 저는 37) 그런 경우가 더러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호르몬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게 안 나와서 자궁수축도 좀 느렸을 것이고 모유도 생성이 안됐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요? 모유를 좀 먹였으면 좋겠는데 양이 너무 적아서 걱정이에요(유축하면 30cc정도) 좋은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A. 안녕하세요? 마더세이프입니다. 

혹시 한의원에서 호르몬 검사를 해보고 수치가 낮다고 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신 대로 분만 초기 몸조리로 인해 제대로 수유를 안 하게 되면 젖양이 점차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출산 3개월까지는 얼마나 자주 젖을 물리느냐에 따라 젖양이 얼마든지 늘 수 있으므로 더 노력해 보았으면 합니다. 수유 중 어려움 있으시면 문의 글 또는 전화 주십시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담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