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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의 분류

1. 초유
초유란 임신 7개월부터 임산부의 유방에서 생산되어 아기 출생 후 7일 전후까지 분비되는 모유를 말합니다. 노랗고 후에 나오는 젖보다 더 걸쭉하고 소량만이 분비되지만 그 양은 아기에게 충분합니다.

초유에는 후에 나오는 젖보다 더 많은 항체와 백혈구를 포함하고 있어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아기를 보호하는 최초의 면역이 됩니다.

초유는 아기의 미성숙한 장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성장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어 아기의 장이 젖을 소화하고 흡수하도록 하고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은 흡수하지 않도록 합니다. 초유는 아기의 태변을 배설시키는 완화작용을 하며 황달을 막아 주기도 합니다.

2. 이행유
산후 1-2주경에 분비되는 이행유는 모유의 성분이 점차 성숙유와 비슷해져 갑니다.
이행유는 초유에 비해 면역성분과 단백질, 지용성 비타민의 함량이 다소 감소하고 유당, 지방, 총열량 및 수용성 비타민의 함량이 증가합니다.

3. 성숙유
완숙된 젖은 산후 2주이후부터 나오는 젖을 말하는데 이는 초유보다 양이 많고 모양과 성분도 변합니다. 우유보다 묽게 보이는데 이 때문에 어떤 엄마들은 자신의 젖이 너무 묽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1) 앞의 젖 (Foremilk, 전유)
        앞의 젖은 먹이기 시작할 때 나오는 것으로 묽게 보입니다. 그 안에는 단백질, 유당, 비타민,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2) 뒤의 젖 (Hindmilk, 후유)
       처음에는 묽게 나오다가 아이가 젖을 먹는 중에 뽀얗게 보이는 뒤의 젖이 나옵니다.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칼로리가 높으며, 젖의 칼로리의 절반이상을 공급 합니다.

아기는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앞의 젖과 뒤의 젖을 모두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기가 다 먹기 전에 미리 유방에서 떼어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성급히 젖을 그만 먹일 경우, 아이는 충분히 먹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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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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