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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와 흡연

모유 수유하는 엄마가 직접 흡연을 하든,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기가 있는 방에서 흡연을 하던(간접흡연) 흡연은 아기의 건강상 위험이 있습니다.

2205명의 아기의 호흡기 건강에 대한 미국의 한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 습관과 그 아기의 출생 첫 일 년 동안 발생되는 폐렴과 기관지염, 에이즈와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Colly and Corkhill 1974)

그러나 흡연이 모유 수유의 금기사항은 아닙니다. 엄마가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모유 수유하지 않고 분유 수유하는 것이 반드시 아기의 건강에 좋다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건강을 위해 가장 안전한 것은 엄마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흡연의 양을 줄여 가면서 아기에게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유직후에 담배를 피우도록 하고 간접흡연을 줄이기 위해서 아기가 있는 방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유 속의 니코틴 함량은 흡연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되는데, 니코틴 양이 몸에서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반감기)은 약 95분입니다.(Steldinger and Luck 1999) 흡연이 모유 수유하는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개인차가 있지만 아기가 메스꺼워 하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안절부절하며, 복통과 설사와 같은 증상을 야기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20개비 이상 과량의 흡연은 혈액 내에 젖 생성호르몬인 프로락틴(prolactin)의 농도를 낮추어 젖양을 줄게 만들고 젖 사출반사를 방해하여 젖을 빨리 떼게 만듭니다.

* 자료제공 :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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