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임신부의 알코올 노출을 줄이는 캠페인 마더세이프에 제안

임신 중 술 한잔 괜찮을까요
?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절대로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떤가?

많은 임신부들이 음주에 대해서 관대하다.
어떤 임신부는 임신초기에 소화가 안 되어서 소화제 는 약물이라서 겁나서 맥주 1잔씩을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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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 아기에게 지능저하, 안면이상, 성장장애를 동반한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다. 인종에 따라 다르지만 1,000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음주를 적게 하는 경우도 학령기 학습장애, ADHD, 그리고 사회부적응 등과 관련된다. 이를 태아알코올스펙트럼장애(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라고 한다. 이의 빈도는 100명당 1명꼴이다.

임신 중 음주의 빈도는 35%(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 2012)로 임신부 3명당 1명꼴이다. 이들 중에 상당수는 음주를 했는데 임신이 된 것을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이다. 우리나라의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약 50%이니 임신인지 모르는 가운데 음주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음주에 의해서 태아를 보호하는 것 또한 100% 가능하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임 여성이 음주를 삼가 하면 간단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가임여성들은 음주에 대하여 관대하다. 즉 술 한잔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음주에 의해서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족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큰 비용이 들어간다. 따라서, 사회 시스템에서 이에 대한 홍보와 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

주류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임신부의 알코올 노출을 줄이는 캠페인을 같이 하자고 기형유발물질정보서비스인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에 방문하셨다.

* 페르노리카 Pernod Ricard Korea :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우리에게 익숙한 발렌타인, 임페리얼, 시바스리갈 등을 판매하는 회사

10년 이상 마더세이프센터를 운영하면서 회사로부터 이런 제안을 받은 것은 처음이어서 굉장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분들의 제안은 술병에 외국처럼 임신부는 금주 마크를 넣고 지속적으로 임신부 금주 캠페인을 하고 길게는 관련 입법도 추진해보자는 것이었다.

많은 주류회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임신부와 우리의 미래세대의 건강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려고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참으로 고맙다.

향후에도 이런 노력이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선진국형 의료서비스의 하나 인 것처럼 페르노리카코리아제안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중요한 징후라고 생각하며,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징후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원해 본다.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 한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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