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여성의 난자는 난소의 생식세포에서 기원합니다.
생식세포는 태생 5주에 생성되기 시작하여 분열(mitosis)을 통해 그 수가 증가하여 태생 16주경에 최고 수(7×106개)에 달하며, 그 이 후에는 사멸하기 시작하여 출생 시에는 1×106개에 이릅니다. 생식세포의 기능적 단위(functional unit)를 원시난포(primordial follicle, PMF)라 합니다.

여성으로 태어나 사춘기에 초경(menarche)을 경험할 때까지 원시난포는 휴식기(resting phase)에 머물게 됩니다., 초경 이 후 폐경이 될 때까지 여자의 일생을 통하여 출생 시 1×106개의 원시난포 가운데 400~500개의 원시난포 만이 선택되어 배란되고 나머지 원시난포는 소멸하게 됩니다.

여성의 난소기능은 출생 시 가지는 원시난포를 소비하는 과정으로 기능은 점차 저하합니다.
출생 시의 원시난포 수는 일생의 난소 여력(ovarian life span)을 결정하게 됩니다. 출생 이 후 원시난포는 세포 사멸을 통해 소실되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수가 감소하고 난자의 질이 저하하게 되며 여자 나이 37~38세에는 세포 사멸을 통한 소실율이 더욱 증가하고 원시난포가 고갈되면 폐경을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생리를 하고 있는 것이 임신 가능한 가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원시난포를 난소 예비력 (ovarian reserve)라 하며, 임신 가능한 능력(가임력)의 지표로서 가임력은 폐경보다 6~7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폐경 연령이 52세라면 임신 가능한 연령은 45~46세까지 입니다. 따라서 현재 생리를 하고 있는 것이 임신 가능한 가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난소 예비력은 호르몬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예측할 수 있으며, 동일 연령의 여성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암환자에서 항암치료에 의해 가임력이 급격히 저하합니다.
암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에 의해 원시난포의 세포 사멸에 의한 소실율이 더욱 증가하고 소실된 원시난포는 재생이 불가능하여 난소 예비력은 더욱 저하하여 동일 연령의 여성에 비해 가임력이 급격히 저하합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가임력 저하와 더불어 항암치료 후 추적 관찰에 따른 시간이 경과하여 가임력은 더욱 저하하게 되어 성공적인 암 치료 후에는 임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 전에 가임력을 보존하여 암 치료 후에 임신을 시도하여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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