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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을 유발하는 자궁기형으로는 단각자궁, 쌍각자궁, 중격자궁, 자궁경관 무력증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그 외에 잦은 유산수술의 합병증으로 인한 자궁 유착도 불임 및 반복되는 유산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의 기형이 생기는 원인은 환자가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로 있을 때인 태아초기의 발생 과정 중 결함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이들 환자들은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보통 정상적인 초경 및 생리를 하며 외관 상 정상적인 외모를 지니게 되므로 평생 알지 못할 수도 있으며, 불임 및 습관성유산으로 내원할 경우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자궁기형을 의심할 수 있으나 자궁난관조영술 검사를 필요로 하며 확진을 위해서는 진단 복강경 및 자궁경검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럼 자궁경관 무력증 이란 무엇일까요?
임신 2삼분기 또는 임신 3삼분기 초기에 특별한 진통 없이 자궁경부가 열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정상에 비해 자궁경관이 약해진 것을 자궁 경부 무력증이라고 말하는데, 이로 인해 자궁 안에서 아기가 자라남에 따라 증가되는 압력에 의해 자궁경부의 길이가 짧아지고 확장되는 것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거에 소파수술, 자궁경부 원추제거술, 자궁경부 소작술, 자궁경부 절단술 등을 시행 받았거나 어떤 약물[ie. DES(과거에 유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약이지만, 더 이상 임산부에게는 권장되지 않음)]에 노출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의 기준은 헤가라고 부르는 기구로 8번을 넣어서 아무런 저항이 없이 경부를 통과하면 자궁경관 무력증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자궁경관 무력증으로 진단된 후 임신을 한 경우에는 임신 13-4주 경에 자궁의 입구를 묶어주는 시술을 해서 유산이 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자료제공: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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