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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형아검사로 어디까지 알 수 있나요?


기형아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전화로 이상이 없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기형아 검사하는 날 혈액채취와 소변검사를 했는데, 7~8가지정도 검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검사실에서는 전문용어를 쓰면서 무슨 검사라고 여러 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기형아검사라고 하면 태아의 어떠한 점을 검사하며 검사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 되는지…


또 기형아검사만으로 겉모습과 속 모습, 정신이상도 검사가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임신을 한 줄 모르고 임신5~7주 사이에 풍진주사를 맞았는데 임신 9주에 담당선생님은 괜찮을 거라고 하셨고, 항체는 생겼다고 했는데 태아에게 혹시 모를 감염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임신 전 특별한 질병 없이 건강을 유지하던 여성이라면 대개 임신 과정도 건강하게 지속됩니다. 그러나 평소 모르고 지내던 여러 감염성 질환, 혈액이상, 비뇨기계통 등의 작은 이상이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원 및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는 임신이 진단되면 ‘풍진, 매독, 간염, 에이즈 등의 감염성 질환’과 ‘빈혈을 포함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을 조사하는 기본혈액검사’,’혈액형검사’. ‘혈액응고검사’, ‘간 기능검사’, ‘뇨검사’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임신 16주 에서 20주 사이에 Triple test (기형아검사)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임신성 당뇨검사를 합니다. 주치의에 따라 28주에서 분만 전에 기본 혈액 검사를 재 시행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달에 가슴 방사선 촬영합니다. 산모의 상태나 병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근본 취지는 산모나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항은 일반적인 것이며 산모의 상태에 따라 주치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언제, 어느 검사든 시행가능 할 수 있습니다. OOO님은 빈혈검사, 혈액 응고 검사, 소변검사, 매독검사, 간염항원 항체검사, AIDS 검사, 혈액형검사, Triple test (기형아 검사)를 하였습니다. Triple test는 태아기형검사로서 다운증후군을 검사하는 것 입니다. 다운증후군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그것으로도 의미를 두고 보통은 바로 양수검사를 시행합니다. 산모의 상태는 담당 주치의가 가장 잘 아시므로 다음 진료 시에 주치의와 잘 상의하시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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