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Q. 입덧이 심합니다. 
첫 애는 입덧은 하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는데 이번에 조금 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배가 자주 땡긴다고 하더군요. 괜찮은 건지요. 입덧 때문에 근 2주 동안 밥은 안 먹고 고기류만 먹는데요. 혹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영향은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억지로라도 먹여야 하는지요. 그리고 지금 임신 6주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A. 입덧의 원인이나 기전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대개 임신 중에 증가하는 생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각하고 있고 심리적, 정신적 요인도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입덧해소를 위한 특별한 약이나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입덧은 임신 5~6주 경에 시작하며 임신12주경이면 대부분 호전되나 사람에 따라 4개월 또는 5개월까지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덧이 너무 심할 때는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의 경우는 힘들긴 하지만 태아나 산모에 큰 영향 없이 잘 넘깁니다. 중요한 것은 식욕이 없고 토하더라도 최소한 물이나 음료수라도 먹어 산모의 탈수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심한 입덧 외에 태아에 대한 영향은 그다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6주면 아직 몇 주 더 고생하셔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먹고 싶은 것으로 괜찮을 때마다 잘 드시고 탈 수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만일 하루 이틀 이상 물도 못 먹을 정도로 심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수액주사를 맞으면 일시적으로나마 회복될 것입니다. <자료제공=제일병원>

마더세이프 SNS 클릭~

      

상담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