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지난 7월 29일에는 사단법인 낙태반대운동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생명사랑” 강좌에서
“임신 중 약물복용의 오해와 진실”에 관해서 강의하였다.
강좌를 들으시는 분은 모두 학교 선생님들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들도 계셨다.

강의 시간이 90분이나 되어서 임신 중 약물 관련하여 무슨 말을 할까
하고 걱정이 되었는데…. 의외로 강의시간 중에 중간중간
질문들이 있고 선생님들께서 활발하게 참여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듣는 선생님들과 강의하는 저도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모두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좋은 질문들도 많았다.

“약물상담 후에 약물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나중에 출산 후에
기형아가 나오면 어떡하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실제로 2008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용역연구로
“생식발생독성정보활용화 방안연구”의 결과를 보면 약물에 노출된 군에서
주선천성기형(major malformation)이 3% 정도 나온 걸로 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하지만 약물에 노출되지 않는 군에서도 같은 비율로 주선천성기형이
발생하였다는 말씀을 드렸고, 중요한 것은 우리는 상담 시 노출된 물질이
기형 관련 위험이 있으면 반드시 설명한다는 것 그리고 노출이 없는 경우도
주선천성기형의 기본위험률 3%는 염색체 이상이나 바이러스노출 등에
인해서 발생할 수 있음을 설명해 드린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지난해에 낙태반대운동연합회가 사단법인이 되면서 강의실이나
사무실이 아주 쾌적해지고 좋아졌음을 느꼈다. 이 회에서 “생명사랑”
관련 연간 600건의 강좌가 열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도 “사단법인 한국마더리스크”로
준비하고 있는데 1년이 지나도 복지부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아서
답보상태임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에는 “우리나라 임산부를 위한 일”인데도 말이다.
2014. 8. 11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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