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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충치가 생기고 잇몸에서 피가 나지만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봐 치과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임신 중 치아 관리는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임신부가 알아두어야 할 치아 관리 방법을 치과 전문의에게 물었다.

임신부의 치과 치료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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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치과 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 임신 2기(13~26주) 에는 일반적인 치과 치료가 가능하다. 임신 1기(13주 이하)와 임신 3기(26주 이후)에도 치과 치료를 할 수는 있으나 태아와 산모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미루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주치의와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의논한 후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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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하면 치아가 부식될 수 있다 임신 1기 이후에도 구토를 자주 하면 산성이 강한 위액이 나와 치아 표면이 약해질 수 있다. 구토를 한 후에는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바로 양치하지 않는다. 적어도 30분 후에 양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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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잇몸 질환은 조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프로스타글라딘 등 잇몸 속 세균의 독성 물질이 혈류를 타고 자궁 주변으로 이동하거나, 혈관 속에서 면역반응을 일으켜 자궁수축 물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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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충치가 아이에게 옮겨진다 구강 내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의 유무는 주로 엄마의 영향을 받는다. 충치를 발생 시키는 뮤탄스균의 DNA 종류가 70~90% 일치하기 때문이다. 출산 후 산모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은 입안 청결을 생활화하고, 아이 입에 뽀뽀하거나 입에 닿은 것이 아이 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구강 환경이 변화한다

임신 후에는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면역 기능에 장애가 생기고, 염증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주질환 발생률이 증가한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침의 산성도가 높아지는 것도 입속 환경이 세균 번식을 쉽게 만들기 때문에 치주질환을 발생시키는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몸이 고단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기 때문에 칫솔질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치아 표면에 플라크가 누적돼 치은염과 치주염을 일으켜 잇몸이 상할 수 있다.

임신 전후의 치아 관리는 필수!

임신 전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받는다. 임신 기간 동안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충치는 치료를 받고, 나오고 있거나 나오다가 멈춘 사랑니가 있을 경우 음식물이 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므로 치과의사와 상의 후 빼는 것이 좋다.
임신 중의 충치와 잇몸병 치료는 산부인과 주치의와 치과 주치의와 의논한 후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는다. 임신 1기(13주 이하)는 태아의 신체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고, 임신 3기(26주 이후)에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위급한 상황이 아닌 한 치과 치료를 미루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

❶ 충치나 잇몸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 과자나 시판 음료보다는 채소와 과일, 물,차 등을 먹는 것이 좋다.
❷ 치약의 양을 줄이고, 치실을 사용한다. 불소를 함유한 치약을 완두콩만큼 짜서 사용하고 치실로 치간에 낀 찌꺼기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❸ 자기 전 반드시 칫솔질을 한다. 임신 후기 배가 불러 몸을 가누기 힘들 때는 칫솔질을 생략하고 자는 경우가 있다. 몸을 가누기 힘들 때는 남편에게 칫솔질을 부탁한다.
❹ 입덧으로 구토를 자주할 경우 베이킹 소다를 활용한다. 구토 후에는 물 한 잔에 베이킹 소다 한 스푼을 섞어 입을 헹구고 30분 후에 양치를 한다.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강질환 3

❶ 임신성 치은염 임신 3개월부터 나타나 출산 후 서서히 사라진다. 잇몸이 암적색으로 변하고 부종과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❷ 임신 중 생리학적 구강건조증 취침 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타액의 중화 능력이 감소되므로 충치가 생길 위험이 증가한다.
❸ 임신부 구강내 임신종 임신종은 종기와 유사한 형태로 잇몸이 커지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염증이 있는 부위에서 발생된다.
– > 임신 중 위 3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주치의, 치과 주치의와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출처: http://goo.gl/ThWYxs 미즈넷 홈&리빙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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