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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다리가 붓고 쥐가 나는데 임신중독증증세 아닌가요?

 

임신 26주된 산모입니다.(첫아기거든요)

요며칠 부쩍 다리가 붓고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을 한답니다. 이때쯤(26주 정도)이면 원래 몸이 좀 붓는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여야지 정상인가요?

임신중독증이라는 것은 말로만 들었는데 증상은 어떤 것이고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요.

 

Answer

 

임신 중독증은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용어로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합니다.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이란 임신 중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의 원인 및 어떤 사람에게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답이 없습니다. 다만 초산인 경우가 경산부보다는 많다고 되어 있고 임신 초기보다는 2기 이후에 생깁니다. 임신 중독증이 생기면 갑자기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일정기간 많이 붓는다든지, 단백뇨가 나오든지, 혈압이 계속 높은 상태가 있습니다. 따라서 산전검사를 병원에서 지정한대로 4주마다 진찰을 하면 대개는 미리 예측이 가능 합니다. 

, 오실 때 마다 소변 검사로 단백이 나오는 유무를 보고, 혈압도 측정하며, 주치의가 다리 를 눌러보아 많이 들어갈 정도로 부었는지를 보기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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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산모는 임신 중에 붓습니다. 손 발이 신이 안 들어 가고 물건을 쥐기 아플 정도로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개 정강이가 눌러서 들어갈 정도로 붓지 않으면 정상범위로 간주합니다. 또한 혈압과 소변에서 단백이 나와야 임신 중독증이라고 진단 합니다.

 추측컨대 산모의경우는 이정도 까지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임신 중독으로 진단 받아도 아기의 발육상태나 중독이 심해 지는지 경과를 관찰 하며 외래 진찰을 받게 되고 심해져서 전간(임신중독에 의한 의식불명 경련)의 위험이 있거나 혈압이 조절이 안될 정도로 높으면 입원치료를 받게 됩니다. 대개 전간이 생기면 아기의 생명 보다는 산모의 생명을 더 걱정 해야 될 정도로 중한 상황이 되는 때이므로 아기보다는 산모를 위주로 치료합니다. 

전간 및 고혈압에 의한 뇌 혈관 파열 등으로 사망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성 사망율에 1위가 임신 중독증일 정도로 무서운 합병증입니다. 그러나 임신 중독이 있다고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임신 중독증이 있어도 위험할 정도까지 심해지지 않고, 잘 관찰하며 분만을 무사히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임신이 진행되며 중독증이 심해져 예정일 되기 전에 고혈압이 심해지거나 전간의 위험때문에 조기에 분만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임신중독증은 임신이 종결된 후 24시간이 지나면 눈에 띌 정도로 좋아지기 시작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산과 전문의와 상의 하면 됩니다. 산모 스스로 주위해서 관찰해야 될 점은 일단 임신중독증 진단을 받으면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침침해지거나 더 붓는 것이 심해지는지 관찰을 하면 됩니다. 중독증이 심해 지는 사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임신중독은 초산부에서 임신 2기부터 대개 발생할 수 있고 일단 생기면 아기를 분만 하기 전에는 좋아 지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심해지는 정도는 산모마다 차이가 많습니다.

 * 출처 : 제일병원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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