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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소화가 너무 안 되네요. 

Question 

93년도에 신경성 위장장애로 내과에서 약을 두 번 먹은 적이 있는데요. 약 먹을 대만 괜찮고 별로 차도가 없더라구요 한약도 먹을 때만 괜찮구요.

2001.1월에 출산을 했는데요. 출산 후 소화가 너무 안 되네요. 배 쪽에 임신 때 생긴 살집도 남아있구요 소화가 안되니까 자꾸 배가 올챙이 배 처럼 불룩해지는데요 아침에 자고나면 많이 들어가고 저녁때 되면 임신 7-8개월은 족히 되 보입니다. 속도 많이 답답하고 비어있을 때는 미식거리는 것도 심하고 변도 설사가 잦고 가늘어지고 불편합니다.

식사한지 2시간 넘었는데요 배를 만져보면 물소리가 나구요 배꼽주면이 단단(??)해집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고 머리도 무겁고 속이 답답하네요.

위인지 장인지 아니면 다른병이 있는 건지 많이 불편하거든요 임신했을 때 입덧도 심하고 임신후기에도 식사를 하루에 한번밖에 못 했는데요 그 때문에 몸이 약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르병이 생긴 건지….답변 부탁드립니다

Answer 

아래배가 자주 아프고 가스가 잘 차고, 설사를 자주 하며, 잔변감이 있으면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장의 기능성 장애일 경우가 높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장에 기질적 질환이 없이 만성적으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고 나면 호전이 되거나, 대변 보는 횟수가 변하거나 혹은 대변이 묽어지거나 단단해 지고 가늘어지는 등의 변화가 수반됩니다. 

검사를 해보면 아무 이상이 없지만 증상은 꽤 심할 수 있는 기능성장애는 생명에는 관계가 없지만 자꾸 증상이 반복적으로 오고 불편한 병이며 술이나 스트레스로 심해지는 경향을 갖습니다. 

만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다 면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증상을 악화 시키는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을 피해야 하고 그래도 안되면 약을 써 볼 수 있으나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완전히 낫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식이조절과 운동인데,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유산균 제재가 약 1/3 정도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어떤 특정 음식물에 대해 반응을 보인다면 그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기적인 운동을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재미있게 집중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거든요. 일단 이렇게 시도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제일병원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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