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리통 진통제 복용해야 할까? 

Question 

생리주기가 매달 일주일씩 당겨지고 생리할 때마다 나오지도 않으면서 허리와 아랫배가 꼬집는 것처럼 통증이 심한지 한 6년이 넘었고 가끔 아랫배가 기분이 나쁠 만큼 뻐근하곤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너무 아파서 수술을 해서 자궁을 들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매달마다 생활이 힘들만큼 아픕니다. 선생님! 부인과에 가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합니다. 그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라 하는데 정말로 그런 것인지?

 

Answer 

생리 때만 되면 자궁 위치를 비롯한 아랫배가 몹시 아픈 증상을 생리통이라 말합니다. 생리통의 특징은 반드시 생리와 관계되어 통증이 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정도나 시기 그리고 통증의 양상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 심한 경우는 주부님처럼 진통제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생리통의 주된 원인은 자궁입니다. 자궁내막을 탈락시키는, 즉 생리를 배출 시키기 위한 자궁수축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궁내막이 자궁 근육 속 깊이까지 파고 들어 있는 경우나 때로는 복강 내에까지 퍼져 있는 경우를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종 이라 하여 상당히 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경우에 진찰을 해 보면 진단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는 임신을 앞으로 원하는 사람이냐 아니면 통증제거가 목적이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생리통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제일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요사이 나오는 진통제는 습관성 약물이 아니기에 큰 부작용이나 부담없이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생리통이 심하다가도 적절한 진통제를 쓰거나 때로는 홀몬제를 사용함으로써 조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시도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먼저 전문가와 상의 후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순서라 생각됩니다. 

약물치료는 큰 부작용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고 수술은 언제든 마지막에 사용하는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일단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약물 치료를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제일병원 홈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담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