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중 음주 비율은 무려 36.8%.

3명중 1명은 임신중 알코올에 노출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중 47%는 임신 12주 이후에 임신을 알고서도 음주를 하여 알코올에 노출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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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즐겨 마시는 유럽에서는 임신부의 술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분위기가 있었고 우리나라도 임신부 술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임신부나 임신을 고려하는 여성은 절대금주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임신 중 술은 고용량 노출 시 심장기형 등 구조적 기형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성장하는 뇌는 매우 민감하고 취약한 기관이어서 소량의 알코올도 직접적으로 독성을 나타낸다. 직접 태아의 뇌세포를 죽이고 뇌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당의 전달을 방해한다. 

임신 중 알콜로 인한 태아 뇌의 손상은 쉽게 회복되지 않고 평생 장애로 남아 학습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고 성인기에 직장에 적응을 잘 못하고 약물 남용, 범죄 행위 등과 관련되는 사회부적응자가 되고 마는 2차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알코올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모든 산모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산모의 나이에 따라서 틀릴 수 있고, 알코올을 임신기간 중 언제 마셨는지, 술 마시는 습관은 어떤지.. 등등에 따라 받는 영향에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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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 

술을 마시는 유형에 따라서

꼭 매일 매일 술을 마셔야 태아에게 어떤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앉은 자리에서 폭음을 한다면 (폭음이란 맥주 5잔 이상부터 해당됩니다) 태아에게 학습능력, 기억력, 집중력 감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산모의 나이에 따라서 

– 30세가 넘는 임산부는 알코올로 인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 될 위험성이 2-5배정도 높아집니다. ( Jacobson, 1998)

 

술을 마신 시기가 임신 중 언제인가에 따라서 

임신초기는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임신 중반보다 알코올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임신 중기에 마신 술은 읽기능력, 언어능력, 수리능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의 뇌성장은 임신 전기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임신 전 기간에 마신 알코올로 인해 뇌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중간에라도 술을 끊으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담배를 함께 피는 경우 

술과 담배를 함께 하는 산모는 태아에게 더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며 체중이 정상보다 많이 부족한 아이를 출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유전적인 성향에 따라서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알코올을 먹었다고 하더라도 모든 아기에게서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유전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차이는 각 민족간에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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