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시기별 숙면 자세 바로알기 

임신하고부터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새벽에 자주 깨 괴롭다고 호소하는 임신부들이 많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중기 이후에는 체형의 변화로 잠자는 자세가 불편해서 수면을 방해 받습니다. 엄마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잘 자기 위한 노력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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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숙면의 기본 원칙

 일반인의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입니다. 임신부는 이보다 1시간 많은 8~9시간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밤에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는 피로 회복 차원에서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낮잠은 15~30분 정도로 짧게 잡니다. 1시간 넘게 낮잠을 자면 오히려 컨디션이 흐트러지고 밤에 길게 자기 어렵습니다. 오후 4시 이후의 늦은 낮잠도 밤잠을 방해하는 요인이니 주의합니다.

 

임신부 숙면이 중요한 이유 

태아의 성장을 돕는다.

엄마가 숙면을 취하면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태아가 자라는 태내 환경이 안정됩니다. 이렇게 태내 환경이 안정되면 태아의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됩니다. 반대로 엄마가 불면증에 시달리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태아 또한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이는 태아의 성장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저체중아 출산으로 이어지는 등 성장 발육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신트러블을 줄여준다.

임신을 하면 입덧, 소화불량, 허리통증, 다리 저림, 부종 등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게 되는데, 잠을 충분히 자면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트러블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잠이 부족하면 컨디션이 흐트러지면서 임신트러블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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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기별 숙면 자세 

임신초기

임신 초기에는 아직 자궁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자세에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자도 됩니다. , 엎드려 자는 자세는 배가 나오는 임신 중기까지 이어지면 좋지 않으니 평소 다른 자세로 자는 습관을 들입니다. 임신 중기 이후를 고려해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를 몸에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기

임신 4개월부터 불러오는 배 때문에 마음대로 자는 것이 불편해집니다. 특히 위를 보고 똑바로 눕는 자세는 커진 자궁이 심장으로 들어가는 대정맥을 눌러 가슴이 답답해지니 자제하고,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를 취합니다. 어느 방향에 관계없이 옆으로 누워도 좋지만, 왼쪽 가슴을 바닥에 대고 눕는 것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임신후기

임신 후기에는 반드시 옆으로 누워 잡니다. 똑바로 누워자면 커진 자궁이 내장 기관을 누르고, 심장으로 들어가는 대정맥을 누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왼쪽 팔을 바닥에 대고 누운 후 한쪽 다리를 구부리는 심즈 체위를 취합니다.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고 자면 편합니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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