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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춘계 생식발생독성연구회 세미나를 마치고서……

생식발생독성연구회는 1년에 3회의 세미나를 가진다.

봄에는 지방으로 주로 대전의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그리고 여름에는 서울의 제일병원에서 그리고 가을에는 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되어왔다. 이번에도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모임을 가졌다. 대학교수님과 연구원들 합해서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도 우리 연구원 3명과 함께 참석하였다. 매번 생식독성에 대한 새로운 연구발표를 듣고 토론하는 하는 것이 즐거워서 이번에도 설레었다. 특히 이번에는 본 독성연구회의 창립 멤버이신 정문구 박사님이 이곳 안전성평가연구소의 책임자겸 소장님이신 가운데 열리게 되어 조금 무게감이 느껴졌고 준비도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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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제는 충북대학교 연정민 교수님께서 Heat-stress에 의한 남성불임에서 식물유래보호물질탐색에 관하여 발표하였다.

내용은 젊은 남성들의 꽉 끼어 입는 바지, 사우나 등이 남성불임과 관련된다는 것이었다. 이때 천연물질로 베타카로텐, ellagic acid, 커리를 추가하면 정자에 미치는 독성으로 산화성 물질과 싸이토카인을 억제하여 정자형성을 보호한다는 내용이었다.

두 번째는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자궁수축과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부산대학교 생명자원대학의 안범수 교수님께서 발표하셨다.

Parabensfemale rat의 난포발달을 억제시킨다는 것이며, 비스페놀 등이 자궁수축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이는 임상적으로는 조산을 예방하는 긍정적(?) 영향이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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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연제는 임신부의 음주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내가 발표하였다.

2009년부터 임신부의 알코올 노출 관련 바이오마커개발과 태아알코올증후군 진단에 관한 연구결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아쉬움으로 이러한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태아알코올증후군의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재활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함을 이야기하였다. 실제로 임신부들이 알코올에 노출되지 않게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네 번째 연제로는 임신과 엽산에 관하여 고려대학교 홍순철 교수께서 발표하였다.

엽산이 기형의 예방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도 복용하지 않은 임신부가 많고 선진국의 경우는 밀 등에 엽산을 강화시키는 정책을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충분히 논의되고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그나마 국내에서 일부 연구자들이 노력하고 있는 내용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만든 엽산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흥미도 있었고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돌아오는 KTX가 같은 시간에 동시에 2대가 들어오는 것으로 착각해서 우리 번호 KTX를 찾는데 알고 보니 두 대가 연결돼서 같이 출발하였다. 결국 놓치고 다음 KTX40분 후에 탈 수 있었다.

2015. 6. 8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MD,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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