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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비만의 원인? 

여성의 89%가 출산 후에 비만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만큼 임신과 출산은 여자에게 있어서 비만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25세 미만에서 첫 출산을 하는 경우에는 비만위험이 1.5배 높으며, 3명 이상 출산하면 비만위험이 2.5배 높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전통적으로 산전, 산후조리에 매우 관심이 많기 때문에 예전처럼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며, 출산 후에는 예전과는 달리 아이에게 젖을 먹이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여 비만으로 이행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임신과 관련하여 항상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산후 체중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체중을 조절하는 어떤 생리적인 조절점(set point)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리적인 체중조절점이란 어떤 정해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단기간 동안의 체중변화는 다시 정해진 체중으로 회복되는 조절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과식을 해서 체중이 증가한다고 해도 다시 이전체중으로 되돌아가고 배탈이 나서 못 먹으면 체중이 감소되었다가 다시 먹으면 이전체중으로 회복이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렇게 증가 또는 감소된 체중이 1년 이상 동안 지속되면 변한 체중이 자신의 체중이 되어 만일 한번 지속적으로 증가된 체중을 감량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상처럼 임신기간 동안 체중이 증가하면 체내에는 그 체중을 자신의 체중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출산 후 체중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증가된 체중을 자신의 체중으로 인식하여 임신이전 체중으로 회복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출산 후 체중조절은 초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산후에 바로 체중이 정상으로 되지 않는 이유?

 

왜냐하면 자궁 내에 아직 태아의 부속물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염증상태로 몸이 부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려면 산욕기가 지난 6주부터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36개월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체중이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산모의 40%에서는 정상적으로 체중이 회복되지 않고 증가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후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은 임신 중 체중이 20kg이상 증가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임신 2036주 사이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임산부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 지켜야 할 규칙을 잘 따르는 것이 출산 후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으며, 만일 체중증가가 있었다면 출산 후 3개월 내에 식사, 습관, 운동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주의해야할 여성은?

 

1) 임신 중 총 체중증가가 13kg이상

2) 30세 이후에 임신하는 경우

3) 3회 이상의 출산

 

4) 임신성 당뇨병, 임신중독증이 있었던 경우

5) 출산 후 젖을 먹이지 않을 경우

6) 출산 후 우울증이 있는 경우

 

7) 임신초기 입덧이 심한 경우

8) 쌍생아를 출산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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