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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신이란?

고령임신은 만 35세 이후 출산하는 경우로 임신부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고혈압, 임신중독증, 자궁근종, 태아 위치 이상, 난산, 조산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 임신군으로 분류된다. 제일병원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산모 중 고령임신부가 35.6%를 차지했다. 그중 초산인 고령임신부는27%를 차지했다. 35세는 인체의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로 임신 성공률도 30~39세에는 20대보다 낮고, 유전적 결함을 가진 아이를 낳을 확률도 높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건강한 여성이라면 고령임신이라 하더라도 철저한 계획과 임신 중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순산할 수 있다.

 

성공적인 고령임신을 위한 계획

 

임신 계획을 최대한 빨리 세운다 

고령임신의 경우 출산을 미루지 말고 임신 계획을 최대한 빨리 세워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엄마 몸속 환경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이를 낳을 계획이라면 한시라도 빨리 엄마와 아빠 몸 상태를 점검하고 계획 임신을 시도한다.

 

미리 체중 조절을 한다 

과체중인 경우에는 생리 불순이나 무생리증이 생겨 임신이 잘 되지 않으므로 미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살이 많이 찌면 자궁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혈액순환이 안 되고 자궁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평소 튀기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고 하루 30분 정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한다.

 

만성병이 있는 경우 치료 후 혹은 조절하면서 임신을 계획한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빈혈, 당뇨병이 있으면 출산 시 조산이나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병이 있다면 임신 전 치료를 받거나, 약물로 조절하면서 임신을 해도 괜찮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임신을 계획한다. 고혈압인 경우에는 임신 중 혈압 조절이 중요하므로 임신부에게 안전한 약을 따로 처방받아야 한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라면 현재 시판되는 약 중 임신부에게 안전한 약물이 없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 

임신을 계획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는다. 튀긴 음식이나 육류 등 고열량 음식을 피하고, 과일, 채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커피, 콜라 등 고카페인 음식도 멀리한다.

 

요가, 수영 등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른다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고령임신이라면 엄마의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요가,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임신 기간은 물론 출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종합 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한다 

임신 전 산전 검사를 하는 것은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첫걸음이다. 고령임신부라면 산전 검사 외에 종합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이 건강한지 먼저 체크한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 중 생활 수칙

 

장시간 서 있지 않는다

장시간 서 있으면 허리나 다리에 무리가 오기 쉽다. 고령임신부는 1~2시간 이상 서 있지 않는다. 임신 중 허리나 다리를 다치면 산후 회복도 느리고 아이 낳은 후에도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주의한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금물!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초 체온이 올라가는데 찬물로 샤워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다. 고령임신의 경우 자궁 수축이 일어나면 조산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찬물 샤워는 피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은 건강한 태아를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다. 태아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고령임신 이라면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노력한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비타북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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