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생아실에서 받는 검진

 

구석구석 살펴보기

 

육안으로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한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제대로 있는지, 얼굴 외관은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머리의 말랑말랑한 부분인 대천문도 확인하고 목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목이 기울어 있지는 않는지, 배가 너무 빵빵하지는 않은지, 발목이 휘지는 않았는지 등 구석구석 살핀다.

심장 소리 듣기

심장박동 수와 호흡법을 관찰하고, 따뜻한 손으로 아기의 배를 만져 장기에 문제가 있는지 살핀다. 심장에서 잡음이 들리는지도 체크한다.

 

혈액 검사

아기가 태어나고 이틀이 지나면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를 한다.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는 무려 300가지가 넘지만, 주로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갈락토오스혈증 검사를 기본으로 실시하고 신생아의 이상 유무에 따라 몇 가지 검사를 추가한다.

 

머리 상처 검사

출산 시 좁은 산도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머리에 상처가 나거나 다른 이상은 없었는지 살펴본다.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천천히 쓰다듬으며 혹이나 이상 여부를 체크한다.

 

입속 검사

잇몸과 혀, 입천장 등이 제대로 모양을 갖췄는지 살핀다. 입천장이 갈라진 구개열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성기 검사

성기의 모양은 정상인지, 고환은 둘 다 내려와 있는지, 크기는 같은지 등을 살펴본다.

 

항문 검사

항문이 제대로 뚫려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배설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면봉으로 항문을 직접 만져 항문이 제대로 뚫려 있는지 검사한다.

 

귀 검사

신생아 1,000명 중 1~3명 정도가 난청을 갖고 태어난다. 생후 1개월 이전에 청력 선별 검사를 실시해 난청이 의심되는 경우 6개월이 되기 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조기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한다. 청력 선별 검사를 신청한 경우, 퇴원 전에 아기가 잠자는 동안 신속 간단하게 진행된다.

 

다리 검사

양쪽 다리의 길이가 같은지, 발목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휘어지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양다리의 길이가 다른 경우 선천성 고관절 탈구가 의심된다. 6개월 이전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 교정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비타북스)’ 중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담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