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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 중 애완견을 키워도 되나요?

임신 중 애완견을 키운다고 해서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고양이의 분변을 통해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톡소플라스마는 동물끼리 감염되는 것으로, 극히 드물지만 사람에게 옮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부가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되면 탯줄을 타고 태아에게 옮아 유산할 가능성이 크고, 저체중, 빈혈, 수두증, 정신지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나 고양이의 털에 대한 알레르기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Q. 풍진은 유독 임신부들에게만 많이 생기나요?

풍진은 유독 임신부들에게만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임신부에게 풍진이 중요한 이유는 임신 중 풍진에 감염되면 아기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은 눈의 기형, 심장 기형, 신경계 이상, 간 비장종대,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임신부가 임신 12주 이내에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의 80%가 걸리게 됩니다. 임신 전에 미리 항체 여부를 검사하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임신 중 여성 청결제를 사용해도 되나요?

최근 캐나다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임신 전 질 세정제를 사용했던 여성이 임신 후 34주 이전 조산과 연관이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는 과도한 질 세정을 피하라고 경고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학조사 결과 질 세정제를 사용한 경우 세균성 질염과 연관성이 높았으며, 이것이 조산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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