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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효과

 많은 연구 결과들이 아빠의 양육 참여가 아기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부모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며, 특히 0~3세 아기의 두뇌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 있다.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아빠 육아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아빠가 양육에 적극 참여하면 아이의 사회성이 높아진다

미국 발달심리학자 칼 데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빠가 양육에 많이 참여할수록 아기의 지적 능력, 자존감, 사회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아빠는 아기가 엄마를 벗어나 처음 접하는 타인이다. 아빠와 교감을 충분히 나눈 아기는 자신과 엄마 둘만의 세상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다. 친구 관계를 맺는 데 더 수월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도덕적이고 공정한 룰을 알게 된다.

 

아빠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아이가 성적이 우수하다 

영국 뉴캐슬대학에서 영국인 남녀 1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 시절 아빠와 독서, 여행 등 재미있고 가치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지능 지수가 높고, 학업·예술 등 각 방면에 두각을 나타내며,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사회적인 신분 상승 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학자 헤리스, 블란차드와 빌러 역시 아빠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아이가 학업 성취도가 높고 좋은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언어 발달에 아빠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린 버논 피건스 박사 연구진에 따르면 어릴 때일수록 엄마보다 아빠 말을 많이 들어야 문장 구성력 등 언어 발달이 더 빨라진다고 한다. 

특히 만 3세 미만 아기는 아빠가 어떤 말을 쓰느냐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아빠의 말을 잘 기억한다고 한다. 2세 아기를 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아빠의 자극이 자녀 두뇌 성장을 어떻게 자극하는지를 연구한 결과, 아기와 놀 때 더 다양한 단어를 사용한 아빠를 둔 아기들이 3세가 됐을 때 언어 능력이 훨씬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엄마의 단어 사용은 아기의 언어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아빠와 신체 활동을 많이 하면 스트레스를 잘 견디게 된다. 

어릴 때부터 아빠와 신체 활동 놀이를 많이 한 아이는 놀면서 흥분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신체 변화에 익숙해져 나중에 커서 스트레스를 잘 견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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