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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챙긴다

입덧은 공복에 더 심해질 수 있다. 아침에는 간단한 크래커, 빵 정도라도 먹을 수 있도록 챙겨준다. 짭짤한 크래커는 전해질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입덧에 도움이 된다. 음식 냄새가 싫어서 못 먹는 경우에는 냄새가 덜 나도록 음식을 차게 해주는 것이 좋다. 구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증상을 촉진하는 매운 음식을 피한다. 

먹고 싶은 음식 이야기를 흘려듣지 않는다

먹기만 하면 소화가 잘 안 되고, 메스꺼움과 구토를 호소하다가도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을 때는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이게 바로 입덧이다. 아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하면 흘려듣지 말고, 일단 구해주려는 노력을 하자. “다음에 사줄게라는 말은 아무 소용없다. 

하루에 30분 가까운 곳을 산책한다

기운이 없다고 해서 너무 누워만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은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고, 입덧을 더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에 몇 분씩이라도 집 주변을 산책하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풀과 나무가 있는 곳에서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이 가장 좋다. 집안에서도 가벼운 체조 등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입덧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아내의 손과 발을 마사지해준다

입덧 중에는 숙면을 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아내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매일 밤 아내의 손과 발을 마사지해주자. 잠자기 30분 전부터 아내의 팔다리를 주무르고 척추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잠이 잘 온다. 손과 발바닥 전체도 손가락 끝으로 골고루 꾹꾹 눌러준다.

집 안 구석구석 냄새를 차단한다

입덧은 대부분 냉장고 안에서 나는 냄새에서 시작된다. 냉장고 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향이 강한 음식물은 밀폐용기에 넣어둔다. 아내가 유난히 참기 힘들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당분간 차단한다. 자주 집 안 공기를 환기시키고 은은한 향초를 켜두면 좋다.

항상 몸을 깨끗이 씻고 청결히 한다

후각이 예민해져 있는 아내에게는 남편의 체취, 땀 냄새나 화장품 냄새까지도 역겹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술을 마시고 밖에서 묻혀 오는 음식 냄새, 담배 냄새는 일반인이 맡아도 참기 힘들다. 아내가 냄새에 힘들어하기 전에 스스로 몸을 깨끗이 씻고 청결히 하도록 노력한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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