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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성공을 위한 아빠의 역할

 

모유를 먹이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일은 생각보다 무척 힘든 일이다. 아기가 어릴수록 수시로 젖을 찾기 때문에 엄마는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유두가 헐어 피가 나기도 하고 젖몸살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런 힘든 과정을 모두 참고 젖을 물리는 것은 사랑하는 아기에게 몸에 좋은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다. 아내의 노력과 희생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자. 

비록 모유수유와 육아에 지쳐 꾸미지 못했더라도 모유를 먹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해주자. 아내도 모유를 먹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깨닫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밤중에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동안은 아기가 밤낮 구분 없이 엄마 젖을 찾으므로 밤중 수유를 해야 한다. 아내가 밤중에 일어나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자. 등을 기대고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일인용 소파나 등 쿠션을 준비해주면 좋다. 수유 등과 수유 쿠션도 출산 전 미리 준비한다. 밤중 수유를 할 때 전등을 켜면 갑자기 밝아져 아기가 울 수도 있고, 젖을 먹고 다시 잠들어야 하는데 잠이 깨버릴 수도 있으므로 은은한 수유 등을 준비해둔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전등은 활용도가 높다. 

트림시키고 다시 재우는 역할을 맡는다 

15~30분 정도 한 자세로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리거나 분유수유를 하고 나면 엄마는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마련. 아내가 젖을 다 먹이고 나면 아기를 넘겨받아 트림시키고 다시 재우는 역할을 남편이 맡자. 어깨에 수건을 받치고 아기의 머리가 어깨 위로 가도록 똑바로 세워 안은 다음 가볍게 쓸어내려 트림시킨다. 트림을 잘 하지 않는 경우 가볍게 등을 톡톡 치는 것도 괜찮다. 10분 이상 토닥거려도 트림을 하지 않는 경우, 수유 직후 잠이 든 경우에는 굳이 트림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

 젖몸살이 나거나 울혈이 생겼을 때 마사지를 해준다 

젖이 불어 젖몸살이 났거나 울혈이 생겼을 때는 남편이 가슴을 마사지해주면 좋다. 젖이 불어 젖몸살이 났을 때는 차가운 찜질을 한다. 울혈이 생겼을 때는 울혈 부분만 힘을 줘서 마사지하기보다는 유륜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막힌 유관이 뚫리게 해야 한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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