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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아되돌리기

 

태아가 거꾸로 있는 역아는 고위험 임신의 한 유형으로 순산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출산이 다가오면 자궁 안 태아의 자세와 위치도 중요하다. 분만 때까지도 머리가 위로 향한 채 남아 있으면 이를 역아라고 한다. 역아의 원인과 출산 방법 등을 알아보자

 

역아란?

태아는 출산이 가까워지면 머리를 골반 쪽으로 향해 출산 전까지 고정된 자세를 취한다. 이것을 두위라 한다. 반대로 역아 또는 둔위는 태아의 머리가 골반을 향하지 않고 자궁 위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개 임신 30주 이후 초음파로 진단 가능하다. 대부분 태아는 역아 자세로 있다가도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대부분 머리를 골반 쪽으로 향한다. 하지만 분만 때까지 역아로 남아 있는 경우도 전체의 3~4% 정도 된다. 마지막까지 태아가 역아로 있으면 제왕절개로 분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아 출산하기

태아의 다리나 엉덩이가 자궁 쪽을 향해 있는 둔위는 난산의 위험이 있어 대부분 제왕절개를 한다. 역아를 자연분만할 경우 태아의 다리나 엉덩이가 먼저 나오고 가장 큰 머리가 나중에 나오다가 탯줄이 산도에 끼면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아이가 질식하게 될 위험성이 있다. 

또는 태아의 머리가 산도에 끼어 뇌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어 자연분만을 지양한다. 출산 예정일보다 1~2주 정도 앞당겨 수술한다. 단 태아가 작거나 양수량이 충분한 경우, 엉덩이가 먼저 나오는 전위일 경우에는 자연분만을 시도하기도 한다.

 

역아 되돌리기 

자연분만을 원하는 임신부가 임신 후기에 역아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역아의 자연분만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엄마의 노력으로 자궁 속 태아의 자세를 바꾸는 것. 역아 체조를 해서 아기가 제 위치를 잡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평소에 태아가 회전하기 쉽도록 몸을 많이 움직이고, 바닥에 누워 허리에 쿠션을 대고 다리나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는 자세도 좋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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