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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 4주 때 심한 충격을 받아 경기 비슷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까요? 

경기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면 실제 경기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초기 간혹 실신하는 임신부가 있긴 하지만, 실제 경기라면 간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질로 인해 경기가 일어나면 태반으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되어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간질로 진단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간질약을 복용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실신이었고 실신 이후 확인한 태아의 상태가 괜찮다면, 후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Q. 임신 5주차인데 초음파상 아직 아기집이 보이지 않습니다. 임신이 아닌가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기점으로 5주가 되었을 때를 임신 5주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5주라면 질 초음파를 통해 자궁 내의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지만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실제 임신이 되었더라도 아기집이 확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또한 생리가 규칙적이라 하더라도 수정되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임신이 되었더라도 초음파로 아기집이 확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시 유산이나 자궁 외 임신 등 비정상적인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피검사를 통해 임신 수치(B-HCG)를 확인하거나, 일주일 정도 지난 후 다시 한 번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집을 확인합니다.

 

Q. 엄마가 입덧이 심하면 뱃속 태아는 건강한 거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입덧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의 증가가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정상 임신의 경우 임신 초기에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임신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는 경우 입덧이 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덧이 심한 임신부가 그렇지 않은 임신부에 비해 유산할 확률이 적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덧의 원인은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입덧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순히 입덧 증상만으로 뱃속 아기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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