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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의 원인과 극복 방법

 

산후 우울증 원인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한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활발히 분비되면서 고농도로 유지된다. 그러다 출산하고 며칠 만에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호르몬 변화가 기분과 관련된 뇌신경전달물질 체계를 교란시켜 우울증에 걸린다. 

육아 스트레스가 생긴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출산과 육아라는 새로운 경험을 한꺼번에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기분이 우울해진다. 특히 산모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다 보니 육아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 

잠이 부족하고 몸이 힘들다

산모는 아기를 낳자마자 충분히 쉬지 못하고 아기 돌보기에 매달리게 된다. 특히 신생아는 2~3시간마다 젖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엄마는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피로와 수면 장애가 반복될수록 산모는 우울한 기분이 든다. 

자신의 달라진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출산 후 금세 회복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아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한다. 특히 임신 중 과도한 음식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임신 합병증을 앓았거나 출산 후 산후 비만으로 이어진 경우, 임신 전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실망을 하며 우울감에 빠진다. 심하면 자신의 존재가 가치 없이 느껴지면서 주변 사람들조차 만나기 싫어지는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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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 극복 방법

 

주변 사람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

우울한 감정을 혼자서 감당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남편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우울한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아 자신의 상태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

 완벽한 성격을 버린다

출산 후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 온 에너지를 쏟고, 아기가 낮잠 잘 때 자거나 쉬지 않고 밀린 집안일을 하는 산모들이 있다. 이렇게 자신을 혹사시키며 매일 생활하다 보면, 처음에는 없던 우울한 마음도 생길 수밖에 없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잘하지 않아도 되니, 잠시 완벽한 성격을 버리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기분을 전환한다

기분이 우울할 때, 우울한 생각만 하고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이럴 때는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음악 감상하기, 책 읽기, 잠자기, 화장하기, 목욕하기, 쇼핑하기 등 자신만의 기분 전환 방식으로 우울한 감정을 떨쳐내도록 노력한다. 

의사와 상담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우울한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는다.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감기와 같은 질환이니, 정신과 진찰을 받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 것. 조기에 의사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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