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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일상 활동 

파마, 염색, 화장, 운전 등 임신 기간 중 하고 싶었던 일상생활은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각종 화학 성분이 들어 있는 파마약이나 염색약, 화장품이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출산 후 사용 가능한 적정 시기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수영 & 조깅

수영은 오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운동량을 늘려도 좋은 산후 4주부터 하는 것이 좋다. 관절과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출산 후 체중을 감량하는 데 효과적이다. 조깅은 출산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6주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빠르게 걷기는 4주부터 시작해도 된다.

 

다이어트

산후 6, 즉 산욕기 기간에는 다이어트를 자제한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임신과 출산으로 변화된 몸이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모유수유 자체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고 모유의 질을 위해 다이어트는 잠시 미룬다.

 

외출

신생아 예방접종, 산후 검진 등을 위한 외출은 산후 3~4주부터 가능하다. 아기와 함께 하는 산책은 6주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집 안에서 창문을 열고 외기욕을 해준다. 창문을 열어 간접적으로 바깥 공기와 햇볕을 경험하게 하는 것.

 

쇼핑

몸이 임신 전으로 완전히 회복돼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무방한 산후 6주부터 쇼핑을 해도 된다. 하지만 금세 피로해질 수 있으니 쇼핑 시간은 되도록 짧게 한다.

 

파마 & 염색

출산 후 80%가 넘는 여성들이 산후 2~5개월 사이에 탈모 증상을 경험한다. 따라서 파마나 염색은 산후 6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탈모가 있을 때 파마나 염색을 하면 두피에 자극이 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메이크업

산후 1개월까지는 모공을 통해 땀과 노폐물이 많이 분비되는 시기이니, 스킨·로션 등 기초화장 외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을 했다면, 클렌징 제품으로 깨끗하게 이중 세안 한다.

 

꼼꼼 매니큐어도 산후 1개월 이후부터 사용한다. 바로 사용해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매니큐어의 휘발성 냄새가 산모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이 손톱으로 빈혈 등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도 하므로 산후조리 기간에는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는 것이 낫다.

 

샤워

자연분만한 경우 샤워는 산후 3일 이후부터 시작할 수 있다.

한여름이라도 반드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샤워 시간은 10분 이내로 짧게 한다. 제왕절개 산모의 경우에는 실밥을 풀고 퇴원하는 산후 일주일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탕 목욕

오로가 완전히 끝난 후 하는 것이 좋다. 빠르면 산후 4주부터, 보통 6주 이후부터 가능하다. 오로가 나오는 중에 탕 속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 염증이 생기기 쉽다. 대중목욕탕은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인 만큼 감염의 우려가 높다. 탕 목욕은 산후조리가 완전히 끝나는 산후 2~3개월 이후로 미룬다.

 

운전

운전은 산후조리가 끝나 몸이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6주 이후부터 시작한다. 우선 운전석에 앉아도 무리가 없을 만큼 절개한 회음부 상처가 아물어야 한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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