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신부를 위한 적합한 교통수단 활용법

1. 자가용

임신부는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붓고 저릴 수 있다. 적어도 1시간마다 10~20분 정도 휴식을 갖는다. 휴게소에 들러 천천히 걸으며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면서 잔뇨감도 느끼니 화장실에도 자주 들른다.

자가용 이용 시 원할 때 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입덧이 심한 경우 차의 진동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교통 체증으로 도로가 막히면 차 안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에 대비해 비닐봉지와 물티슈 등을 준비하자.

2. 버스

버스는 차체 진동이 심하고 좌석 간격이 좁으며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해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 부득이하게 버스를 타야 한다면 비용을 더 지불해 넓은 좌석에 앉고 되도록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만 이용한다.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쉬고 싶을 때 마음대로 쉴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 버스로 여행할 때는 미리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여름이나 겨울철에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마음대로 조절하기 어려우니 여벌 옷도 준비한다. 

3. 기차

기차는 흔들림이 적고 교통 체증의 부담도 없다. 또 기차 안에 먹을거리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하고, 움직이고 싶을 때는 기차 안을 돌아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장거리 여행 때 기차를 이용하자.

4.

배로 여행할 때는 안전한 시설을 갖춘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유람선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하지만 입덧이 심한 경우 뱃멀미로 고생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배보다 큰 규모의 배를 이용한다. 또 임신 전부터 뱃멀미가 심했거나 배를 타고 여행한 경험이 없는 임신부라면 되도록 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비행기

비행기 탑승은 임신 36주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임신부 탑승 제약이 다르니 미리 확인한다. 여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받아 진단서를 준비해놓는다. 진통이나 출혈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해 항공사에서 진단서를 요구하기 때. 이코노미석의 경우 자리 간격이 좁아 임신부에게 힘들 수 있으니 가능하면 넓은 자리로 예약한다. 해외 등 장거리 여행은 오래 앉아 있어야 하므로 가급적 삼간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임신수유중 약물복용, 계획임신 상담실 http://goo.gl/UKQd9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담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