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4일 코이카를 통해서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13명이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에 방문하였다. 지난해에는 네팔, 방글라데시, 세네갈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보건의료인들이었다면 이번에는 단일 국가에서 방문해서 예상치 않은 상황이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오셔서 이전에 탈레반, 전쟁 등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지만 이번에 오신 분들은 6명이 산부인과 의사이고 남자는 1명뿐이고 모두 여성이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했으며 부정적 선입견은 완전히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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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강의실에서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의 국내에서의 역할로 임산부 대상으로 한 노출된 약물 등 위험물질에 관한 콜 센터 상담 및 클리닉에 대해 소개를 하였고, 상담사례들로 풍진바이러스 노출 그리고 약물의 평가 시스템 등에 이야기하였다. 강의 중간마다 많은 질문이 있었고 관심이 아주 높았다. 어느 때보다 질의응답이 많아서 아프가니스탄 현지 상황도 파악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아프가니스탄은 임신 전 풍진 검사 및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강의가 끝난 후 콜 센터를 방문하여 소개를 해주었다. 하지만 콜 센터가 좁아서인지 모두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고 특히 강의시간에 질문을 많이 했던 산부인과 의사들이 주로 관심을 가졌다.

이분들에게 바람은 우리가 캐나다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들여온 것처럼 이분들도 우리가 하는 내용을 아프가니스탄의 임산부를 위해서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2016. 5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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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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